나름 차덕의 떡밥이라면 떡밥일 수 있는 FCA-르노 통합.
그 가운데 크라이슬러와 따까리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답은 YES!
일단 그 전에 르노는 닛산&미쓰비시와 연합을 했다.
허나 르노의 정책 때문에 빡친 닛미는 현재 손절각이
뜬 상태지.
자, 그럼 여기서 르노는 무엇을 잃는가?
대표적으로
1. 아시아 시장, 2. 쁘리미엄 브랜드를 잃어버림.
솔까 아시아 시장 자체는 그리 미련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쁘리미엄 브랜드, 즉 인피니티는 아쉬워 할 만하다 이거야.
근데 여기서 FCA와 이해관계가 어느 정도 일치하지.
FCA는 마세라티와 알파로메오를 이태리 쁘리미엄으로 키우고 싶어함. 마세라티야 나름 쁘리미엄으로 인정 받지만, 알파로메오는? 그냥 좀 예쁜 차를 만드는 회사~다 이거여.
르노는 힘들여 키은 인피니티가 탈르노할 추세이고, 그 이미와 걸맞는 브랜드는 사실 알파로메오 밖에 없지.
결국 르노-FCA 합병은 성사될 거라 보고.
이제 문제는 FCA의 크라이슬러와 그 식구들인데 FCA-르노가 팽할 확률은 적다 본다.
동아시아 시장을 잃지만, 미국 시장이란 새로운 교두보가 탄생했자너 ㅋㅋㅋㅋ
크라이슬러가 내일, 모레 하지만 엄연한 아뭬리카 자동차 3머장 중 하나엔 브랜드지 오히려 르노는 크라이슬러에 힘을 줄 가능성이 다분하다 보여
아, 이건 어디까지나 짧은 나의 뇌피셜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