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 채널 채널

'60일 지정생존자' 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말야....


디젤차량 배기가스 관련 규제 한미 FTA 스토리를 봤는데


이건 솔직히 어떻게 보면 차덕 채널엔 안맞지만


이 드라마에 나오는 환경부 장관이 남긴 명 대사를 써보고 싶은 마음에


구.국장, 현.쪼랭이 아재가 글 하나 남겨봄...


「전 과학자입니다.
책임감 있게 만들고 정직하게 해석한 명확한 데이터 만큼
이 세상의 가치는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 데이터는 과학자가 책임감을 갖고 만든다.
= 데이터는 정직하게 해석한다.
= 그렇게 만들어진 데이터가 이 세상의 가치이다.


자동차도 결국 과학이거덩......(아 이거 2007년 '뉴 하트' 드라마 지성 빙의글....)


이 드라마에 나오는 환경부 장관은

오로지 지식과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인데

결국 대통령한테 환경과 관련된 충언을 하고 나가리....





아 ㅅㅂ

주저리 주저리 미안하다 야


다 필요없고


놀아라


어떤 차를 타든간에

행복하면 됐지 ㅅㅂ




추신

국장님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