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를 돌린 내용을 요약하자면...
- 판다, 500에 집중하는 전략이 될 것
- 판다는 전기차 대중화 + 소형차로 포지션 업
- 또한 판다도 500 패밀리처럼 만들 것. 단 파생차에 판다 이름이 꼭 쓰이는 건 아님
- 피아트 첸토벤티 컨셉트카에서 연구한 전기차 기술력과 "멋스런 실용주의"의 철학 은 판다 패밀리 기반의 준중형, 중형에도 쓸 것
- 따라서 푼토가 있던 포지션으로 복귀할 것. 과거 푼토로 쌓아 둔 고객층들을 되찾을 수도
- 티포 후속도 첸토벤티 컨셉트카와 그 철학에 기초한 새 준중형차로 나올 예정.
- 경차 라인은 500이 커버할 것. 전기 스쿠터같은 마이크로모빌리티 사업도 진행 예정
- 수요가 있는 한 기존 500도 계속 판다. 단 영원히 찍어내는 수순은 아닐 것이며, 전기차로서 제대로 전환시키는 대범한 방향의 일부
- 124 스파이더는 그런대로 팔렸으나 연간 1만대 수준이라 사업성은 없음
- 500L도 당분간 팔지만 조만간 지금같은 미니밴이 아닌 다른 차로 대신할 것
- 500X는 후속 나온다. 첸토벤티 기반의 소형 SUV와 포지션 안 겹칠 것
- 첸토벤티가 자동차 팔이 이상의 돈벌이 모델을 제시했으니(커스터마이징 부속 DIY 등) 5년이 아닌 10년 단위로 더 큰 돈을 벌어들일 것
- 이번 제네바에서 공개하는 신형 전기 500을 공개한다. 9월부터 판매하며, 앞서 딜러점들에게 전동화에 걸맞는 판매 채널상의 변화를 요청함
- 우리는 어짜피 경차 위주라 디젤 의존도도 낮다. 따라서 전동화에 그 누구보다 적합한 체질이며 그에 맞게 전동화를 푸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