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그런 나를 보는 시선이 그들에겐 악의가 없다고 하지만 그 시선이 너무 부담됐음 좀 친해질려고 물어보면 아빠는 무슨 종교냐 엄마는 무슨 종교냐 물어보고 솔직히 아빠는 불교고 엄마는 무교인데 그냥 가톨릭은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서 다행임. 


근데 아 젊은 친군데 대견하네 이게 한번들으면 모르는데 만날때마닻그걸 들으니까 부담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