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지금도 천주교 믿어? 이번 주말에 성당에 처음 가볼까 생각 중인데... 같이 갈 수 있어?' 라고 말하더라 ㅎㅎ


(본인 지금 나이롱인 예비신자이긴 하지만 미사와 관련된 예절을 설명해줬고 이번 주 일요일에 같이가기로 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