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년 간 키우던 애들 하나 둘 씩 노환으로 보내고 몇 달 지났음

부모님도 쓸쓸해 하시고 나도 아쉬워서 새 아이들 알아보는데 쉽지 않네



지역보호센터) 아프고 다친 냥이 위주

샵) 경매받아온 애들이라 안내킴

가정분양) 내가 원하는 종은 잘 없음, 솔직히 가격도 많이 비싸다고 생각

무료분양) 대부분 성묘



나도 사람이다 보니 예쁘고 어린 애들 찾게 되다보니

속물스러운거 같아서 막 자괴감도 들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