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넘게 고양이 키워본 그리고 노묘를 오랫동안 봐왔고 관찰해온, 사람으로써 고양이가 밥을 먹었음에도 또 다시 밥을 먹고 싶어애 하는 이유는 본인 생각으로 세가지.
1. 생물은 본능적으로 배고픈것을 좋아하지 않음. 이말은 즉, 배가 고프고 배를 채운다는것이 즐거운 행위라는 것을 고양이도 인지한다는 사실.
2. 고양이도 맥락이라는 것을 이해함. 이말은 즉, 대뜸 좋다고 애교를 부리거나 장난 치는 것은 3개월에서 1년때에 접어 들었을때나 하는 행동, 이것은 성장기에 나타나는 포유류나 또는 영장류 에게서도 나타나는 행동 양상인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각 생명체의 성장기 상태에서 뇌를 감싸는 두개골이 커지고 뇌도 커지는데 그 뇌가 전부 자라는- 그러니까 자라는 과정에 형성되지 않는 빈공간이 있는데- 그 시기에 나타날수 있는 충동적인 행동들, 우리는 그런 행동을 하는 동물을 주인의 주관적인 해석하에 귀여운 행동이라고 일컬는 그 행동, 이제 그 성장기가 지난 고양이는 자신에게 먹이를 주는 그 사람에게 어떤 이유도 없이 그 예전에 하던 행위를 해야할 그 이유를 행해야할 이유가 없다는 것임- 이 의미는 결국 주인에게 애교는 부리고 싶은데 가장 좋은 구실과 분위기를 먹이를 주고 먹는 그 행위를 통하여 해소하고자 한다 생각함.
3. 고령의 애완 동물의 공통점. 나이 많이 먹은 애완동물도 잘 아는 사실, 바로 그것은 이들 스스로도 예전같이 활기 넘치고 힘이 나는 느낌이 들지 않음. 그럼에도 매일 매일 살아가는데, 어느 활기를 찾으려 하는데 그것이 바로 내가 1번에 주장했던것과 같은 배고픈 것을 해소하는 1차원적인 행위를 통하여- 밥을 주는 2번의 유대감과 함께하여 모색하는 것이라 말하고 싶음.

영상을 참고 했을때,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이 고양이는 사료를 주인을 통해서 받아 가는 것을 통해서 어느 유대감이나 행복을 느끼고자 하는것을 이글 쓰는 작성자는 느꼇으며 이와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