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 있는 내전이 있던 어느 지역에 있는 폐허에서 고양이를 구출 하는 현지 수의사들, 

원래 이들은 4년전 내전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구출하는 응급 구조사들임.

이러한 동물들은 원래 내전 지역에서 키웠던 반려동물인데 전쟁 상황 때문에 반려인들이 미처 챙기지 못하고 달아난 까닭에

폐허 근처를 배회하는 동물들이 다수라 한다.

영상 중 후반부를 보면 이들이 보호하던 운영소 또한 다른 시리아 내전 지역 처럼 폭격을 맞아서 몇몇 동물들이 죽고 다치는 피해를 입었으나

 어느정도 그 상황이 나아진 지금까지 이 보호소를 운영중에 있다.

음식은 레스토랑에서 남은 것들을 받아다 주는 것을 통하여 동물 보호를 위한 비용을 최대한 아낀다고 하지만, 재정난은 있다고.


제목인 "Auch Tiere sind Kriegsopfer"의 의미는"또한 동물들은 전쟁의 희생자들" 이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