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컴퍼니(구 해피페이스) 이주원 대표 


장장 10번을 1위 후보에만 그치던 소속가수의 모습을 직접 보는 게 마음이 아파서 


항상 지켜보지 못하고 담배를 피러 나갔다고 

그리고 22년 4월, 드림캐쳐가 걸그룹 1위 등극 최장기록을 깨며 마침내 첫 1위를 하자 


이주원 대표가 직접 올린 글


장장 6년을, 그것도 재데뷔한 멤버들은 무려 8년을 


자신의 디렉팅을 따라 열심히 달려와준 멤버들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멤버들의 아쉬운 상황을 두 눈으로 보기 어려웠던 그 마음이 정말 찡하게 다가오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