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때 존나 재밌게 했던 거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진짜 1도 안 보여서 여기다 물어봄


1.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도트 그래픽이였음


2. 배경은 작은 마을. 프롤로그가 주인공이 이사 트럭이였나 거기에 타다가 잘못해서 떨어졌는데 (<-틀릴 수도 있음) 배고프다고 바로 눈 앞에 있는 빈집 들어감. 그 뒤로 쭉 거기서 살음


3. 제목이 다마고치 어쩌구였음. 제목이 틀렸더라도 인게임에서 NPC들이 주인공을 고치라고 부름. 이건 확실함


4. NPC들 퀘스트 들어주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주인공 밥 먹이면서 키우는 게임임. 맨 초반에 밥 먹을 때 푸라면(진짜 이렇게 써있음) 박스에서 밥 먹었음

기억나는 퀘스트는 초반에 미용사 언니라는 NPC가 알바 하기 전에 주인공 보고 하수구 냄새 난다면서 집 가서 씻고 오라는 거랑 부엉이 오빠랑 여우씨 중매해주는 거


5. 그 때 당시 엄마가 했던 애니팡 만큼 씹유명한 게임은 아니였음


그 외에 내가 확실하게 기억나는 주인공 외형이랑 알바 2개 그려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