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좀 늦게 들어가면 입구에서 무간지옥에 빠질 것 같아서

그냥 밤 새고 첫차타고 도착함 


내가 6시 반에 도착했는데 나보다 일찍온 사람들은 뭐냐..

10시까지 대기하고 줄 열려서 바로 입장했음


블아줄이 진짜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오늘 나의 목표는 블아가 아닌 쁘였기 때문에

그래도 상대적으로 여유있게 구경할 수 있었따


그냥은 바로 못들어가고 트위터 팔로우 한거 인증해야 들어갈 수 있음 

그래도 사람들 좀 많긴 하더라 어제가 더 많았다고 하던데 미어터졌을 듯ㅋㅋ


트위터 팔로우 인증하면 받을 수 있는 굿즈!

키링 바로 가방에 달아주기 





아무래도 오전이라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은 없었고

굿즈 받은 사람들은 포토존 이벤트 부스로 이동해서 사진 찍을 수 있게 해줬음 

어떻게 꾸몄나 했더니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더라 



이것도 뽑기 이벤트에서 받은 굿즈들

난 이런 운이 안좋아서 F등급 상품 나왔는데 나름 귀여워서 만족ㅋㅋㅋ


 


얘는 다음 픽업 로엔! 

쁘더 답지않게 조금 조신한 모습이라 살짝은 삼삼한 느낌?


오후 1시부터 쁘더 작가들 사인회 있는데 사람들 많아서 기 잔뜩 빨리기도 했고

아침도 못먹어서 배가 고파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걍 빠져나옴 다음 일페 갈 때나 한 번 봐야지 그래도 오늘 일페 후회는 없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