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워포라는 게임으로

위 영상에서 나오는 하얀색 털뭉치를 데리고 여러곳을 탐험하는 게임이야





위 사진은 오프닝의 사진이야

시작부터 집에서 쫓겨나곤 시작하지

이 불쌍한 친구를 위해 집을 찾아주는게 이 게임의 메인 스토리야


메인 스토리만 쭉 민다면 플레이 타임은 그렇게 길지 않아

길을 헤메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대충 10시간 이내로 엔딩을 볼수 있어


그렇지만 갔던 곳도 얼마든지 다시 되돌아 가볼 수 있고

소소하지만 세세하게 만들어져있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것들을 즐기는게 이 게임의 재미라고 생각해



상상도 못한 구조의 엘리베이터


비오는 날의 부두


바쁘게 흘러가는 도시


놀이기구


트레일러에서도 나오는 전차


이런 워포 특유의 그림체와 분위기를 느끼며 느긋하게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해



단점을 말하자면

인디다 보니 아무래도 게임의 볼륨이 그렇게 크진 않아

해볼만한거 다 하고 나면 뭔가 더 있었으면 하고 아쉬운 느낌?


그리고 스토리 진행에서 불친절한 점들이 좀 있다고 생각해

한글화 이전엔 마땅한 공략도 없어서 나도 막혀서 못하고 있었거든



상점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00630/Wuppo_Definitive_Edition/


이 게임은 스팀에서 16000원에 팔고 있어 

느긋하게 즐길만한 게임을 원한다면 한번 고민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