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나말고도 


tome4라는 스팀에서 파는 로그라이크 게임이 있어(톰죽이라고 줄여부르지)

한글화 애드온도 나와 있어서 접근성은 엘로나보다 훨씬 높아.


둘 다, 월드맵을 돌아다니고 마을&던전을 탐험하고 아이템을 얻는, 핵&슬레쉬 게임이긴 하지만,


엘로나가 펫 키우기, 집꾸미기, 농장, 목장, 상점, 박물관 경영하기 등등 Wide&Deep 하다면,


Tome4는 정통 판타지 세계관에, 아이템 파밍과 전투, 레벨업 등등 훨씬 더 전투에 집중 돼 있는 게임이야.



Noa의 방주 채널에서는 비슷한 게임인 만큼 톰🍲도 다루고 있으니까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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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나의 식품은 금방 상해버린다.

월드맵 기준으로 8~10걸음 안에 대부분 상해버리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4종류의 음식이 들어갈 수 있는 소형 냉장고가 있다.

아래의 퀘스트를 해결하면 받을 수 있다.


베르니스의 해당위치에 가보면 이런 꼬맹이가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고한다.


j로 확인할 수 있는 모습


베르니스 바로 오른쪽에 있는 탑으로 가보자. 뽀삐는 여기에있다.


마법의 지도는 스크롤이던 마법이던 네피아 탐험에 아주 유용하다.(네피아 = 던전)


마법의 지도를 쓰고 난 뒤의 모습. 강아지를 찾아 네피아를 탐험해보자.


물약이나 스크롤은 여유가 있으면 모두 주워두자. 쓸모있는 것들이 꽤 많고, 무게도 가볍다.


이렇게 유리로 된 아이템은 초반에 아주 유용하다.


방패는 이처럼 장착하면 명중률을 떨어뜨린다. 


검+방패  : 명중률이 떨어지는대신 방어력&회피력과, 방패전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양손들기 : 무거운 무기를 두 손으로 든다는 설정으로, 2번슬롯을 비워두고 무게가 4.0s 이상나가는 무기를 들면 적용

이도류    : 무기 두개를 드는 경우. 무게제한을 맞추면 스킬이 적용된다.(1번무기는 4.0이하, 2번무기는 1.5이하)


자세한 사항은

본가위키 : https://wikiwiki.jp/elona/%E3%82%B9%E3%82%AD%E3%83%AB/%E6%88%A6%E9%97%98%E3%82%B9%E3%82%AD%E3%83%AB#ff7176b2

PLUS 위키 : https://wikiwiki.jp/elonaplus/%E3%82%B9%E3%82%AD%E3%83%AB#l8db828c

를 참조하자.


던전에 있는 이런 상자는


락픽이 있으면 자물쇠따기 스킬에 따라 열어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보스를 잡고 나오는 상자는 락픽이 필요없음)


이건 "화흡의 곡옥"이라고 하는데 내 무기가 화염공격을 해서 아이템을 태워버리는 걸 방지한다.

당연 냉흡의 곡옥도 있다.


네피아를 탐험할 때 이것저것 아이템을 다 주워버리면 무거워서 속도도 느려져서, 상당한 애로사항이 된다.

분석 레벨을 일정이상올리면 아이템의 희귀도를 바로 알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된다.

분석스킬이 50이 되면 모든 장비의 희귀도를 바로 파악할 수 있다.


빠른진행을 위해 마법의 화살에 모든 스펠 포인트를 몰아줬다.

저정도 데미지면 지금수준의 몬스터는 전부 원펀에 보낼 수 있다.


강아지를 찾으면 동료가 되는데, 여기선 귀환이나 탈출을 사용하면 퀘스트 실패가 되서, 다시 찾으러 가야한다.


뽀삐를 데리고 주의해서 네피아를 탈출하자.


이렇게 가는길이 막혀있으면 D(대문자)를 눌러 땅을 팔 수 있다.

베르니스에서 채굴스킬을 배우면 성공률이 올라간다.

채굴을 하면 여러가지 광석을 얻을 수 있는데,

https://wikiwiki.jp/elonaplus/%E3%82%B9%E3%82%AD%E3%83%AB#h5ceb1f7

이곳을 참고하자



강아지를 무사히 데려다주면 모텔에나 있을 거 같은 이런 냉장고를 준다.

이제 재료를 사서 요리를 해서 4종류 까지 넣을 수 있다.

만약 같은 종류의 음식이 여러개 있다면, 한 종류로 계산되서 백개라도 넣을 수 있다.


자연감정으로 드디어 처음 얻었던 장비가 감정되었다.


대놓고 초반에 쓰라고 만든 아이템.


마법을 주로 사용한다면 마을에 들릴 때 마다 상점을 확인해서 필요한 책을 구해두자

아무리 스택이 많아도 뿅뿅 쏘다보면 금방 부족해진다.


다음으로 신앙을 가져보자.


팔미아의 위로가다보면 저런 장소가 있는데,


들어가면 여러 재단들이 보인다.


신을 믿으면 신앙도에 따라

1500 : 신의 하수인(팻)

2500 : 신의 보물(사용템)

4000 : 신의 장비(장비)

들을 얻을 수 있다.



다른신들은 많이 믿어봤으니 PLUS에서 추가된 야카텍트를 믿기로 해보자.


야카텍트는 오사카 사투리를 쓰는 장사꾼 컨샙의 신이다.

각 신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ikiwiki.jp/elonaplus/%E7%A5%9E%E3%80%85

이곳을 참조하자.


신앙을 가지면 이렇게 파란 구슬 처럼 생긴 걸 주는데, 이 인장을 사용하면.


현제 신앙치를 볼 수 있다. 지금/최대

최대 신앙치는 신앙스킬에 따라 올라간다.



기본적으로 시체는 모든 신에게 공물로 받칠 수 있고, 시체의 무게에 따라 신앙도가 올라간다.

야카텍트는 반지와 목걸이가 곡물인데, 1개당 25가 올라가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월급으로 준 템을 챙기고, 맘에 드는 스킬들을 배워보자.


다음 서브퀘스트는 팻 육성에 필수적인, ★능력복합기를 얻는 퀘스트다.


포트 카풀의 이런 과학자를 찾아가서 퀘스트를 수락하면,


이런 몬스터볼을 6개준다.


몬스터볼에는 레벨이 쓰여있고, 해당 레벨보다 낮은 몬스터를 잡아서 팻으로 만들 수 있다.

몬스터볼로 잡기위해선 체력을 아주 낮게 만들어야하는데, 보통 한반에 죽어버려서 쉽지않다.

이를 위해 피트를 하나 얻기로 하자.


F나 c를 눌러서 특징과 체질로 가서 "손대중"이라는 피트를 얻어보자.


그럼 이렇게 a를 눌러서 넉아웃 공격을 할 수 있게 되는데


바로 마을 앞으로 가서 enter로 맵으로 들어가보자.


이렇게 넉아웃 공격을 하면,


땡~! 하는 효과음과 함께 몬스터의 체력을 1(0인가?)정도 남은 상태로 만들어준다.


몬스터볼은 T(대문자)를 눌러서 던질 수 있다.


푸치는 레벨이 1이라서 1렙 몬스터볼로 잡았다.


이렇게 다섯마리를 포획해서 가져다주면,


이런 기계를 받을 수 있다. 무거우니 집 안에 놔두도록하자.

이 기계를 사용하면 1번팻의 재물로 2번째 선택한 팻을 바쳐서, 경험치와 스킬을 배우게 해줄 수 있다.

참고 : https://arca.live/b/arknoa/22149595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쓰레기들을 모두 주워서 집밖에 무단투기했다.

집이 너무 황량하니 조금 인테리어를 넣어보자.


집에 있는 저 하우스보드를 사용하면, 타일 배치모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Space bar를 누르면,

이렇게 타일을 고를 수 있다. 왼쪽클릭으로 선택하면 된다. 

오른쪽 클릭은 지금 커서 위치의 타일을 선택한다.


이렇게 내부의 타일을 바꿔줄 수 있다.


이제 마법을 좀 충전하기 위해 책을 읽어보자.

마법책은 각 마법별로 난이도가 있어서, 자기 독서스킬보다 높은 책을 읽으면 여러 불편한 일이 일어난다.


이렇게 몬스터가 소환되기도 하니 집 말고 마을에서 읽자.

저 아저씨는 특수npc로 아주아주 강하다.


텔레포트로 도망갔다가 돌아오니 깔끔하게 정리 돼 있었다.


이정도 마법을 모았다.


다음으로 PLUS에서 추가된 DESTINY 시스템을 알아보자.



게임을 하다보면 왼쪽위에 저렇게 글씨가 모여드는데

1. 날자에 따라 지정된 스킬을 일정이상 레벨업

2. 네피아 하나를 끝까지 클리어.

3. 3번 수면.


지정된 스킬은 이렇게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그럼 DESTINY를 쌓으러 네피아를탐험해보자.

네피아에 올라가면 층으로 난이도를 알려주는데 2층 짜리 던전으로 들어왔다.

목적은 DESTINY이기 떄문에,


네피아에 있는 이렇게 생긴 것들은, 위에 올라가서 spacebar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마테리얼을 얻을 수 있다.


저런 룬 모양말고도 아주 다양한 마테리얼 획득처가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마테리얼을 모아두자.

나중에 여러가지 생산을할 때 유용하게 쓴다.


여긴 블레이드 테마의 던전인가보다. 블레이들을 잡다보면 낮은 확률로 ★고정 아티펙트를 얻을 수 있다.

초반엔 아주 유용한 허리띠다. 이번엔 나오지 않았다.


아무리 레벨이 낮아도 둘러싸이면 죽는거다.


공물은 보일때마다 모아두자.


뭐지 이녀석은...


마지막 층에 도달하면 이렇게 안내가 뜬다. 

외형은 똑같지만, 다른 블레이드들 보다 강한 녀석이 하나 있는데,

그녀석을 잡으면 네피아 공략이 끝난다.


매직미사일을 난사하다가 어느새 보스를 잡아버렸다.


보스를 잡으면 바로 캐릭터 아래에 여러가지 아이템이 떨어진다.

상자도 하나 떨어지는데 그 안에도 아이템이 들어있다.


얻은 아이템중에 저렁 기억조각과 변환결정이 있는데,

초반에는 쓸모없기 때문에 그냥 팔아버리도록 하자.

팔 때는 해당 상인 npc가 충분히 돈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자.


주인이 없는 제단에 공물을 바치면 이렇게 자신이 믿는 신의 제단으로 바꿀 수 있는데, 

100포인트의 신앙을 바로 쌓을 수 있다.(150인가?)


잠깐 걸어다니는 사이 스킬 레벨이 올라서 N과 Y를 얻어 DESTINY를 완성했다.


이제 간단한 준비를 해서 신기장비를 얻으러 가보자.


이전 설명했던 블랭킷


요윈에서 적절한 준비템을 찾아냈다.

텔레포트와 마법의 지도를 충분하게 준비하고

탈출이나 귀환 스크롤도 한장 준비하자.


주변에 대충 지금은 절대로 깰 수 없을 것 같은 네피아를 찾아서 들어가자.

네피아의 난이도에 따라 더 좋은 아이템이 나온다(아마도)


1층에선 나오지 않으니 2층으로 내려가보자.


내려가면 이렇게 운명을 느낀다~ 라고 하면 DESTINY가 사라지는데,

그렇다면 해당 맵 어딘가에 신기장비 3개가 생성된 것이다.


그럼 우선 마법의 지도로 밝히고, 텔레포트 스크롤을 읽으며 해당 맵을 탐색해보자.


발견


이렇게 무조건 신기아이템 3개를 얻을 수 있다.

바로 탈출하자.

읽는다고 바로 탈출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적절히 텔을 쓰며 턴을 버텨야한다.


신기아이템은 일반 감정은 안되고,


마을 감정사한테가서 이렇게 4천골드 쯤 들이면 감정할 수 있다.
감정스킬 올릴겸 들고 다니거나, 장착하고 돌아다녀도 감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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