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에게 죽을때 서리한에

영혼이 쪼개져 반은 서리한에 갖히고 반은 승천함.

승천한 우서는 저승인 어둠땅으로 떨어짐.

원래 선하게 살아왔으므로 노력끝에 승천할수 있는

승천의 보루로 보내짐

현실에서 연옥이라 불리는 곳과 거의 비슷한곳임

문제는 승천하기 위해선 생전의 기억을 모두 잊어야 함.

빛의 수호자 우서가 아닌 인간 우서는 그런 키리안 규칙에

거부감을 느끼고 탈주한 이탈자 키리안이 되버림.

이 이탈을 주도한 리소니아에게 이끌려가고


이렇게 타락천사처럼 되버림

키리안 대장정에선

선넘고 병신짓하는 리소니아와 끝에는 본인의 나락살이

각성 재료로 우서를 희생시키려고 하는걸 플레이어가

구출하는걸로 이야기기 끝남.

성격이 우리가 알던 담대한 우서가 아니라

아싸찐따 우서로 그러져서 사람들이 많이 실망한덕에

우서가 아니라 좌동으로 놀림받고 있음.


그나마 희망이라면 어둠땅 이전봤던 빛의 수호자 우서가

지금 맛가버린 반쪽짜리 우서가 아니라

서리한에 갖혔다가 해방된 다른 반쪽이길 바래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