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정은 간옹 승상 관우 태위 장비 대사도를 앉혀주자




주공 저 태위직 주신다면서요


조운이 저들은 나랑 처음부터 같이 있던 내 형제들인데 저들보다 먼저 주게 되면 불만이 있지 않겠나 조금만 참아주게나 자네가 세운 공을 내 어찌 모르겠는가 꼭 태위직에 버금가는 자리를 줌세


약속했습니다?






자 이제 성도를 쳐주자 유언을 족치고 한중과 남만 평정이 수월해질려면 이번에도 병력의 피해를 거의 없이 전쟁을 해야된다




아따 말 잘하노 우리 조용한 운장이 이렇게 말을 잘하다니 내 오늘


처음봤다 ㅋㅋ

^^

웅장한 성도




우선은 병사들한테 있던 공성 무기는 떼내고 조운이 끌고 가게 해주자



조운이 나이도 젊은게 벌써부터 지치면 쓰나! 퍼뜩 끌고 온나 우리가 화살 다 맞고있잖나!


^^


(시발놈들... 지들은 말타고 다니고 석벽으로 원거리 방어력 100퍼까지 받았으면서)




조운이 충차를 끌고왔으니 성문을 족쳐서 열게 만들자




성문을 뚫었으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창병들을 다 족쳐야한다 나중에 기병이 들어와서 다 쓸어버릴려면 상성.인 창병은 다 죽여야지 기병 피해도 최소화 하면서 게임을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



^^7




조운 개사기 벌써 혼자서 적병 수백은 죽였다 



조운이 바로 그거일세! 난 저기 궁병놈들 족치고 올테니 거기 잘부탁하네~


(ㅅㅂ)





그 무렵 관우는 조용하게 혼자서 적 궁병들을 몰아붙이면서 점령지점까지 혼자 달려 나가고 있다





적들의 방책때문에 기병들이 들어왔음에도 화살탑이 있는 곳밖에 길이 없다 이대로면 피해가 심해진다



조운이 저기 방책들좀 치워주게

주공은 뭘 하실려고요?

난 관우 엄호하러 가야지 ㅎㅎ 잘 부탁하네~

(저렇게 말하곤 또 꿀빨겠지 ㅅㅂ) 




그래도 어쩌겠는가 까라면 까야 하는 조운이는 방책을 까고 있다



조운이 뭘 하고 있는가! 늦게 들어온 검 기병대가 오히려 40퍼센트나 깎았는데 어찌 27퍼밖에 못깎았는가!



(저긴 40명이잖아요 시발)




방책도 다 깎으면 그대로 기병 꼬라박으면 상대들은 꼼짝도 못하고 깃발 뜨고 승리






도시를 먹었다 이 도시가 무엇인가? 바로 촉한의 수도인 성도인 곳이다 



씨발 쌀 너무 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ㅋㅋㅋㅋㅋ



^^


축하드립니다 주공



조운이 공이 제일 컸어 고마우이






이렇게 성도를 먹고 성도는 농업과 산업이 주인 도시니까 상업 건물을 없애고 산업과 농업 위주의 건물을 올려주자

공융과는 무역 협정을 맺어주자





급 선전포고를 맞고 수도가 점령 되자 빡친 유언이 직접 군을 끌고 왔다


 

배치는 장수들을 앞으로 돌격시키고 뒤에 병사들이 뒤를 받쳐주는 쪽으로 가기로 했다



유비의 스킬인 석벽을 켜주고 원거리 방어를 하면서 돌격한다







이번엔 병력의 피해가 조금 있지만 미미하며 상대들은 지휘관 1 책사 2이므로 책사부터 먼저 전부 제압하고 지휘관을 족치면 병력이 전부 모랄빵을 당해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다





맞짱까자 씨발럼아



???? 미친놈인가?



조운이 일기토 한번 하고 오게나!


아니 정말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도적때 상대할때도 저 혼자 병사들 상대하라 하고 성도때도 저 혼자 충차 끌고 너무하십니다.


허허 조운이 이번엔 자네한테 쉬라고 하는걸세


자 봐보게 유장 저놈은 지휘관클래스인데다 전투쪽이 아닌 인물이라 오히려 일기토가 적절치 않은 인물이라네 자네한테 몇대 맞으면 꼬리내리고 도망가거나 죽게될거란 말일세 자네가 요즘 고생한거 어찌 모르겠는가? 그러니 이번엔 쉬엄 쉬엄 싸우라는걸세


듣고보니 맞는거 같습니다. 제 생각이 짦았습니다 주공 그럼 갔다오겠습니다


그럼 잘부탁하네!



진짜 두세대 맞고 스샷 찍을 틈도 없이 바로 튀었음



시발 조운 개사기


니는 일기토도 약하면서 왜 걸었노??


그대로 밀어붙여서 승리


병력 손실은 75 매우 미미했다



이거 미친놈들 아니냐? 아무리 성 뻇겼다고 해도 자기들 백성이었었는데 바로 불을 지르는게 이게 말이되나?


그러게 말입니다. 



주공 이건 기회입니다. 오히려 저들은 외통수에 걸려든 것입니다.



뭐가 외통수노?


유언은 지금 수도를 잃었고 수도를 되찾고자 있는 병력을 다 긁어모았으나 주공에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현재 복수심에 불타 자신들의 백성이자 수도인 이 성도를 끔찍하게 불태웠으니 이 어찌 잘못된 선택이 아닐수가 있습니까?


이걸 기회삼아 백성들에게 구횰과 지원을 적극 하시고 또한 이 짓을 유언이 했다는것을 알리십시오 그럼 백성은 주공의 손을 들어줄것입니다


좋다 실행해



그 시각 조정에선




형님! 저 밖에 형님을 뵙고 싶다고 청을 한 이가 있는뎁쇼


누군데?





이름은 곽가고 자는 봉효라고 합니다 일단 너무 늦었으니 다음에 오라고 했소



야이씨 당장 데려와




곽가 자는 봉효 주공을 뵙습니다. 




 곽선생이 어찌하여 내게 오셨소?



쬬가 저 필요없다고 내쫒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여기 인재가 필요하지 않나 해서 찾아왔습니다.


환영하오! 아 혹시 쬬 첩자 아니시오?


저 유부녀 NTR 싫어하는데요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하오!





그시각 관우가 추격하고 있는 유언 패잔병들


어차피 피해도 얼마 없을테니 자전 돌리자



유언의 최고 주력 부대를 없앴으니 사실상 촉 자중 지역과 낙성 지역은 사실상 유비 손아귀에 들어간 것은 뻔할 뻔 자였다




다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