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요약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 이번 여름에 Dawn of duke (공작의 여명) 출시

동유럽의 문명이 나올것, 동유럽 관련 캠패인 나옴

후반기 캠패인 협력플레이 출시 -  캠패인 임무와 역사적 전투 동료와 같이 플레이 (스타2의 협동전과 비슷함)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 4월13일 미국출시

2주동안 50개 미션 완료시 무료로 획득가능, 스팀에서도 구매 가능

후반부 결정판 확장판(DLC) 공개 - 아프리카 문명 출시(에티오피아, 말리 예상)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 - 올해(2021년) 가을에 출시

출시 문명은 8개 문명 - 공개된 문명은 잉글랜드, 중국, 몽골, 델리 술탄(인도) 4개가 공개됨

문명마다 고유유닛이나 고유 빌드가 있는듯 (몽골은  유목민 컨셉에 맞게 자신의 건물을 이동시킬 수 있음(개르 라고 이동식 마차에 천막건물들을 옮기는것 가능)  )




아 그리고 중국의 무기중에 화차 비슷한게 나와서 또 문화 약탈당한거 아니냐고 하는 부분도 있는데 사실 저 고증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함





실제 중국에서는 일와봉전 이란 무기가 있었고 이 무기의 용도는 돌격샷건처럼 근접해오는 중보병, 중장기병 방진을 잡기 위해 만든 물건이고 보병화기임. 저렇게 묶어서 사용하지 않음.

영상에서 나오는 사용 방식도 우리가 알고있는 문종화차의 방식이랑 똑같음.



실제 명나라에서 화차 비슷하게 사용한 물건도 있었고 중국의 가화전차 라는 물건이 있음. 이것도 근접해오는 적들에게 다량의 로켓을 쏘기 위한물건임.

이 게임은 휴먼카인드 에서 나오는 물건임 (에이지오브엠파이어4 랑은 다름)


https://www.games2gether.com/amplitude-studios/humankind/forums/168-general/threads/36853-suggestion-of-ming-s-rocket-cart-design?page=1


휴먼카인드 해당 개발자의 가화전차에 대한 이야기



해당 개발자의 추가발언



그리고 저 영상에서도 일와봉전은 사거리도 근접해오는 적들에게 범위데미지 입히는 식으로 이뤄짐. 일와봉전의 사용법과 비슷...하려나?


아무튼 요즘 역사게임에서 고증이 완벽한건 찾기는 어려움. 에이지2에서도 밸런스 때문에 고증을 포기한 사례가 많음. 대표적으로 중국 문명은 화약무기를 사용할 수 없거나 석궁병으로 유명한 스페인은 궁수의 최종테크인 철석궁병을 사용할 수 없다거나...

그리고 내일 나오는 미국 문명의 교회를 나눔의 집 으로 번역해서 흑인과 백인이 손 잡는 건물모양이 있는데 그 당시 역사적 사실로는 백인이 채찍을 들고 흑인이 목화솜을 들어야 하는게 맞겠지만 그것도 없엤고 결정판 당시에 인디언들 건물인 불의 제단 이란 건물이 있었는데 이게 실제로 있던 건물과 의식이였는데 pc 논란때문에 마을광장으로 바뀌고 춤도 안춤

그리고 요즘 중국의 한국문화에 대한 예속화가 심해져서 저런 역사논란에 대해 민감한건 있지만 일와봉전이란 무기 자체는 있던 물건이고 가화전차도 있던 물건은 맞음. 

일말의 가능성? 이라고 보면 중국의 가화전차를 사용하지 않고 일와봉전 다발로 묶어서 사용한건 한국 문명 출시를 위해서 모양이 더 비슷한 가화전차를 쓰지 않고 일와봉전 다발로 묶었고 한국은  DLC로 내기 위해서 화차를 일와봉전과 차별화 하기위한 무기로 사용하려 한거같음.

위에껀 개인적인 생각이고 아직 8개 문명도 다 안나왔는데 한국이 나올꺼란건 너무 섯부른 판단이기도함

이 겜을 렐릭이 만들었는데 얘들 던 오브 워3 개발중단한 전적도 있어서 판매량에 따라 결정될듯 함.





아 그리고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도 잊지 않았다. 라고 이야기함.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에3이랑 에4 개발이 끝나고 기다려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