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복귀해가지고 작년 메이플 여름 대형 이벤트인 어웨이크 때 부터 올해 2월까지 메이플 사냥질만 하루에 6시간~10시간 했었는데

 이번사태로 미련없이 접을 수 있게 되었음
사실 접은건 벌써 3주 쯤 됐음

 이딴 게임에 돈지르는게 개븅신 짓이라고 생각해서 돈은 10만원 정도밖에 안지르고 지금 템들 계속 처분중인데 진짜 하루에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져서 행복함

 '거의 무과금인 새끼가 뭐가 꼬와서 접냐?' 라 생각할 수 있는데 시간 꼴아박은게 현타가 옴

 다시는 국산겜 안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