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오락실의 난립 이후 2000년대 피시방의 난립으로 그 시절 초중고딩들의 코묻은 돈이 빨려들어가서 그런건지 유독 그 시절 게임들에 대한 추억이 많은 겜붕이들이 많은것같음.

물론 세대별로 90년대 초중고를 나온, 80년대생이 추억하는 게임과 2000년대 초중고를 나온, 90년대생의 추억하는 게임이 전부 일치하진 않지만 어째든 그래서 그 부흥기 시절의 게임의 추억이 있는 현 20대 후반~30대 후반이 여기 겜챈의 주 인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40대는 어디로 가야 하오.....


뭐 하고픈 말은 그게 아니고

어째든 분명 저 90년대와 2000년대를 보냇을, 현 게임회사의 사람들은 대체 왜 마인드가 그따구가 된걸까??? 소위 '내가 ㅁㅁㅁ해봐서 아는데' 처럼, "내가 게이머여서 아는데 게임하는 놈 다 ^÷&@&_×_^#야." 이런 생각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