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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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스토리가 방향이 없다보니 오퍼들도 방향이 없고 자꾸 무근본 설정딸로 관심만 끌려고 함

아마루 이후 이러한 무근본 오퍼들 자꾸 나오는 것도 방향만 잘 정했다면 해결 가능한 문제였음






예를 들어 해리가 화이트마스크 계좌 털려고 하니 이미 누가 털어간 후라 화이트 마스크는 병신이 되었고

이거 진압하는 과정에서 쿼런틴 바이러스를 무기화한 것을 발견

이후 해리는 쿼런틴 사태를 예견해서 이를 미리 막기 위해 군인/비군인 막론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인 사람들 영입하는 거라고 방향만 정하면

무근본 오퍼들 몇줄 추가하는 것으로 설정 정리 싹 가능함




바이러스는 현재 전세계 야생동물에게 감염된 상태고 이후 변이되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상태라는 점 추가하면

아마루 와마이 멜루시를 영입해서 오지의 야생동물들 연구해서 쿼런틴 바이러스 대비한다고 때울 수 있음

(각자 설정에 야생에서의 탐사능력이 부각되는 놈들)


또 감염체 상대로 한 새로운 전술을 연구하고 훈련하기 위해 칼리 제로 영입

이 과정에서 규칙을 중요시하는 전략가인 애쉬랑 다소 무모한 전략가인 칼리의 의견이 충돌하지만 어찌어찌 해결

(각자 전술적 능력이 부각되는 놈들, 칼리의 무모하다는 성격과 애쉬 선빵 반영)


전술 연구 후 모의훈련을 보완하기 위해 AR전문가 야나 영입

(야나가 증강현실 전문가+기존 시즈가 모의훈련이라는 설정)


아루니 고요를 영입해 무기나 마약의 형태로 이 바이러스가 밀수되는지 감시
(각자 무기/마약 등의 밀매를 추척하는 능력이 부각됨)


이후 북아프리카가 쿼런틴 사태의 유력한 시발점으로 예측되었다 이렇게 한 줄 추가하면

사태 발생 시 초동 군사 대처를 위해 북아프리카 군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카이드의 추천으로 오릭스 영입했다고 때우는 것도 가능

단, 카이드에 이어 오릭스마저 레인보우라고 하면 레인보우가 북아프리카 군사력 장악하려 한다는 의혹이 생길 수 있으니 오릭스는 형식 상 소속없음

(카이드가 북아프리카 군사적 영향큼+오릭스가 카이드 요새 비공식 서열 2위+야속코음 해결)


쿼런틴 사태 발생 시 재난 구조를 위해 재난구호전문가 에이스 영입


그리고 애쉬의 수사 결과 화이트마스크 계좌 턴 놈은 플로레스였음이 밝혀짐

원칙대로라면 체포지만 애쉬는 칼리에게서 어느 정도 무모함을 감수하는 것도 나름 나쁘지않다는 점을 깨달았고

플로레스의 능력을 높이 사 플로레스 영입을 해리에게 권유해서 영입

(플로레스 영입을 애쉬가 제안한 배경 추가)



위에서 영입한 비군인들도 어쨌든 레인보우와 같이 작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모의훈련에 참여

그리고 위 모든 활동을 레인보우가 직접 하면 너무 주목받으니 앞에 내세운게 칼리의 나이트헤븐이다







이딴 식으로 가도 지금까지 무근본 오퍼들 정리 가능함

저기 있는 것들 중 한 몇줄 정도 제외하면 이미 있는 설정들임


무장이나 특능 이런 거 고증은 모르겠는데 적어도 오퍼레이터 설정들은 좀 맞춰줬으면 한다

쿼런틴에서도 시즈 스토리 이어가려고 하는것 같은데 이렇게 시즈에서 망가지면 쿼런틴도 좆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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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누가 이거 번역해서 유비 안 보내주노

아웃브레이크 '재발' 이라는 주제 딱 하나로 잘 잡고 캐릭도 개연성 확 살아나네 아루니도 신형 대좀비 병기 개발빝 테스트로 레이저를 사용하는 방어 병기가 적극 도입 된다고 볼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