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보니 무기는 원래 마스터몽이 드랍하는 장비임.

2. 마법사가 초기에 배우는 매직 미사일인가 마법 화살인가 하는 스킬은 원래 얼음창 같은 게 소리를 내며 빙빙 돌다가 적에게 날라가는 간지나는 스킬이었음.

3. 각 직업군은 초기 스킬로 마법형은 뭔 구체 쏘는 스킬, 감각형은 돌팔매질, 매력형은 후려치기를 가지고 있었음(공격형은 모름)

4. 크리티컬 히트의 타격감은 찰지는 소리와 흔들리는 화면이 시너지를 이루어져 좋은 편이었음.

5. 감각형은 총을 쏠 것이냐, 암기(소모품)를 던질 것이냐를 전직 전에 정해서 주 무기로 쓸 수 있었음.

6. 감각형의 총은 총기 사용 허가증을 배우지 않으면 쓸 수 없었고, 장전시간이 있었으며, 패시즈 스킬을 배우기 전엔 맞으면 장전이 취소되거나 했음.

7. 마법형은 주문을 시전하기 전에 맞으면 주문이 캔슬되었음. 아마 뭔 패시브 스킬로 극복했던 거 같음.

8. 많은 몹은 먹어서 회복할 수 있는 고유 소모품을 드랍했음.

9. 텔레포트 가이드?는 털박이가 아니라 앙골모아처럼 생긴 여성이었음. 털박이는 메갈로폴리스 근처 에메랄드 숲?쯤에서야 등장함.

10. 캐릭터와 동일한 동물 펫을 초반 퀘스트로 받을 수 있었음.

11. 드릴은 게이지를 높은 상태로 유지하는 방식이었으며, 게이지가 최대에 도달할 경우 뾱하는 소리와 함께 내구도만 소모되었음. 또한 수리가 불가능했으며, 내구도 100~200수준의 일반 드릴과 400~600 수준의 Neo 드릴이 있었음.

12. 스킬 배우는 소모품은 책이 아니라 카드였으며, 배울 때도 sp를 소모했음.

13. sp는 땅을 파거나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TM 레벨을 올려야만 얻을 수 있었음.

14. 각종 카드들을 모아서 포츈인가 하는 점술사(마을에 있을 때만)에게 3시간짜리 버프를 받을 수 있었음.


그래도 옛날엔 나름 캐주얼하고 재밌는 겜이었는데 진짜로 이름이랑 스킨만 트릭스터인 리니지M일 줄은 몰랐지 NC발럼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