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친구들이랑 회사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말하는거지만


억지로 해본다고 롤 10렙도 못찍고 접은 친구나 직장 동료분들중에서 이슈가 된 큰 경기는 챙겨보는 경우가 정말 많았음


메타가 어떠니 패치가 어떠니 하는 내용도 전혀 모르고 그냥 보는게 재밌어서 챙겨보신다고 함


그냥 인기가 많으니 게임을 안하는 사람들도 경기는 보는데 이게 보는 재미로는 게임을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충분한가봄


같이 디코를 하든 단톡방에서 접하든 경기 얘기가 들리는 경우가 무시 못할 정도로 쌓이니 

젊은 층 입장에선 룰도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올림픽 게임을 호기심에 챙겨보는 것처럼 게임도 충분히 가능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