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돈썼으면 그만한 대우 받아야지 ㅋㅋ

게임을 게임으로 하면 좋을 텐데

저게 다 게임사가 결핍의 상황을 만들어 놓은거일걸
집행검 같은거 예로 들면 그거 만드는데 그 재료가 드랍되는 사냥터를 거대 혈맹이 독점을 하고 몇 달을 사냥해야 겨우 하나를 만들까 말까 한데
근데 여기를 통제 없이 너도나도 같이 사냥하면 몇 년을 돌려도 아무도 집행검 구경도 못할거 아님
그런 식으로 저렇게 누군가 독점을 해야 되게끔 만들고 그걸 좆같아 하는 애들이 뭉쳐서 대항하고 거기에 안 밀리도록 통제하는 애들도 스펙업을 위해 더 강해져야 되고 그렇게 현질을 하도록 게임 구조가 다 짜여있는거

애초에 저지랄하는 애들이 리니지에서 2군 3군이라서 손가락빠는애들이 여기와서 왕노릇하는거임 ㅋㅋ

나쁜뜻이 아니라 걍 사고방식이 다름 아재들 사이에선 저게 걍 당연한 문화임

저게 문화인 게임임.

리니지는 애초에 저런거 하라고 만든 게임 아니냐?

겜에 몇억씩지르는 경제력 있으면 사회에서도 충분히 인정받는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넷일찐짓이나 하려는거보면 그렇치도 않나봐

현실에서 내세울 게 없어서 가상세계에서 깡패 노릇이나 하는 거지 뭐... 저런 악습이 생기도록 조장한 NC도 당연히 지탄받아야 함

리니지뿐만 아니라 K-RPG의 오래된 근본 적폐문화

웬만한 고전 MMORPG는 다 저렇다.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등등.

전설급 아이템 하나 만드는데 희귀드롭템 + 드롭확률 + 조합성공률 + 강화성공률까지 붙는데다 이걸 얻기 위한 조건도 존나게 까다롭게 만드니까 그럴 수밖에

운영 오래한 게임은 다 저렇게 됨. 모바일도 그렇고 다 그래

저래도 하는 유저들이 있으니깐 ㅇㅇ

리니지야 그맛에 하는 겜이라지만 트릭스터는 그런겜이 아니었으니까 더 ㅈㄹ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