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화에서 그리스가 내 땅을 먹을려는 심산이 생겼다

그렇다고 중립 마을이기 때문에 전쟁의 명분은 아니다


조금 트릭을 써야한다



적이 치기 시작하면 중립마을의 반항심이 많이 줄어든다

이때 타이밍 맞춰 중립 마을에 돈을 좀 주면 완벽하게 내 땅으로 만들수 있다!


그러나 충성심이 30이라 그 이하로 떨어지면 반란 터진다 조치를 취해야한다





마을을 따로 만들어서 그리스인들을 저기에다가 배치 하면 된다

각 마을에 다른 종족끼리 살면 충성심 패널티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저 요새를 견제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한편 본진에선 군사력을 확보 하고 있다

여기서 병력을 보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8명 정도 마을에서 리더쉽 훈련 시키고 요새 에다가 넣으면 즉시 전투력 훈련을 시작한다

장군의 리더쉽에 비례해서 전투력 훈련속도도 빨라진다 


노르만의 병사 특징을 알아보자

노르만의 특징은 무난함과 단단함이다


근접무기인 브로드 소드는 모든것이 평범해서 근접에서도 잘싸우는편이고

어느정도 훈련을 마치면 방패를 사용하게 되어 원거리 공격에 경감하며

전투력 50 될때 그 유닛은 석궁을 사용하게 된다

다른 종족의 활 보다 최대 공격력이 1 더 높다는건 특징이라면 특징


이 게임은 전투력이 높을수록 공격력,체력,방어력에도 영향 준다 

꾸준히 훈련시키며 항상 대비해라



중국 마을 하나 먹기로 했다

장군으로 인한 저항심도 건물도 아닌


스파이를 이용한 점령 방법이다 스파이를 이용해서 선동하면 알아서 저항심 낮춰지면서 알아서 내 땅이 된다



아 마침 좋은 예시가 나왔다

충성심 30 미만 되는순간 저렇게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수는 마을의 사람수에 따라 비례한다 많을수록 그냥 포기해야할 정도





전쟁이 터졌다 

빨강 줄루 와 노랑 그리스의 싸움이다


일단 싸움 터지면 끝까지 피 봐야하는 게임이다.





시간이 지나서 알아서 내 땅이 되었다





서로 불화가 심했는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나야 좋지 뭐 

팝콘 가지고 싸움 현장을 보자



음? 초록이 뭔가 수상한 행동한다 평화협정을 깨버렸다


전쟁 냄세가 난다



다루는 종족을 많을수록 좋다

일본 리더쉽 용병 구하고 저걸 점령하도록 하자



역시 전쟁이다


나도 전쟁을 피할수 없게 되었다.


다음 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