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처음으로 하다가 1년도 안 되어 2009년 쯤에 접었음. 이 게임이 옛날에 'N사 M게임'과 비교 대상이 되었던 게임. 최근 'N사 M게임'에서 확률사기 사건이 일어났는데 대체 뭐 어떻게 그런 대규모 사건을 일으키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자꾸 여기저기서 논란이 되니까 과거의 기억을 자극하면서 다시 라테일을 하게 되었음. 만일 N사 M게임이 그런 사고를 안 일으켰다면 라테일은 영원히 잊은 채 살게 되었음.

사실 지금까지 기억하는 주력 PC게임이 라테일밖에 없음. 타 게임은 그저 관심도 없고.


뭐 라테일이 망겜이라고 듣지만 그런 건 별 신경도 안 쓰고 하는 중. 근데 마이너한 게임이 이렇게 멀쩡하다는 게 신기할 뿐.

(참고로 N사 M게임은 해 본 적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