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맵이자 몸풀기 맵이기도 하다

이곳에서의 식민지 건설은 교두보 확보의 역활도 하기 때문


그럼 출발 해보자



본부와 레인저 4명 가지고 시작



먼저 해야할건 레인저를 즉시 주변을 정찰하는것과 거주지 건설이다

아 캠페인에선 거주지가 약간 변경 되었는데


일반 게임의 경우 건설 하면 바로 가동하지만

캠페인의 경우 건설해도 작동하지 않고 기차가 거주민을 대려와야 가동한다는 점이다.



이맵 에선 레인저 만으로도 해결 가능한 약한좀비들만 있다 그렇다고 방심하지는 말자

그리고 구석구석 싹 확인하자  한 좀비라도 흘리면 큰일나는 게임이니까



거주지와 병사 모두 식량을 먹는다

사냥꾼과 어부의 집을 하나 지어주자


기차가 거주민을 대려오고 텐트가 불이 켜지고 더 많은 금을 확보한다


위쪽에 있는 표지판을 보면 가끔 도움되는것도 있다

함부로 갔다가 망하지 말라고 충분한 병력 만들고 가라고 하니 일단은 물러나고


아래에 있는 약한 좀비만 처리만 하자





레인저의 보고에 의하면 여기에 숨겨진 식량이 있다고 하니

빨리 쓸어버리자




모든 건물은 이 테슬라타워와 본부 근처에만 지을수 있다

프로토스의 수정탑이라고 생각하면 됨





테슬라도 하나 지어주고 그 다음에 제재소도 하나 정도는 지어주자 

테슬라 타워는 나무를 소비하기 때문


아 그리고 이 게임은 자원은 시간마다 알아서 공급한다

운반이 필요없다는거




여기에 캠프 하나 지었다가 습격당한 흔적있다...

온전한 식량이 있다는건 최근일수도 있다는거




전력이 부족해 풍차 2개 정도 지었다

이 게임에서 풍차는 생산도 비효율적인데 짓는것도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4칸 근처에 풍차 있다면 지을수 없다는게 말이 되는가!




시간이 지나자 몇몇 좀비들이 신선한 사람냄세 맡고 스멀스멀 내려오는 놈들이 있다 

잊지 마라 한놈이라도 흘리면 큰일 나는 게임이다 어디 올거 같은 곳에 유닛하나 두고 대비해라 혹은 벽 둘러버리던가



석재 매장지에 채굴장 하나 지었으니

이제 병영을 지을 차례다 인구수도 채워야하니

숲 근처에 사냥꾼의 집도 지어서 식량을 계속 확보하자



석재가 충분히 모여 병영을 지을수 있다



원래라면 병사 하나 만드는데도 식량을 소비하겠지만

레인저는 용병이라서 식량을 먹지 않는다 대사도 오직 돈 관련뿐



이제 좀 마을 처럼 보이네




레인저들이 충분히 모였으니 탐사를 시작한다

이곳에선 좀 젋은 좀비들이 있어서 레인저 4명 만으론 해결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병영만들고 병력 만들고 탐사 하라고 하기 때문


아 유닛 하나가 베테랑이 되었다

좀비들 죽이다 보면 베테랑이 된다 

공격력,공속,사거리 모두 증가한다





대충 북쪽 탐사는 끝났다

다음은 자꾸 쳐들어오는곳으로 탐사 해봐야겠지



이정도면 적정 인구 다 채운셈이다





여기도 탐사 끝 아무래도 여기에 좀비가 몰려올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빨리 벽을 둘러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18일 되자마자 정찰대의보고


"감염자 무리가 접근하고 있습니다 북쪽에서요!"

경고하는 노래 까지 재생되며 신속하게 대비하라는 신호까지






최악의 경우까지 대비 도 하고





좀 한꺼번에 몰려왔지만 이미 충분한 대비를 한 탓인지 너무나도 무난하게 끝났다

그런데 게임이 안끝나는데...


아직 필드에 남은 좀비가 있나보다

그때는 추격 명령으로 알아서 잡으로 간다



첫 승리 




첫 식민지 건설로 

사냥꾼의 초원,갈림길

그리고 탐사지점인 최후의 벙커가 생겼다



다음은 최후의 벙커로 가보자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