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에서 까마귀 광산에서 식민지 건설후 거인의 땅이라는 다음 지역으로 간다


여기서 저격수 없으면 병력 다 잃을 각오 해둬야한다

그래서 지금 저격수 해금함


발전된 랜즈감시 타워 해금
망원 조준기

저격수 해금



이곳에서 식민지를 짓는 이유는 이곳으로 오는 좀비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할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문제가 2개나 있는데 

첫째 이곳에서 거인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레인저,솔져 만으로는 택도 없고

저격수가 유일하게 효율적으로 처리할수 있다


2번째는 여기는 매우 추운 지방이라 난방을 키기 위해 에너지 소비량이 무려 30% 증가한다

풍차를 평소보다 더 많이 지어야하는 맵 그래도 아직까진 텐트만으로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쓸 패널티는 아님


다행스럽게도 이번에는 좀비 침공이 없다 소규모 침공만 있을뿐


그럼 출발 해보자



시작 지점이 꽤 좋다

주변에 농장 짓기 좋은 장소다 철도 라인 뒤에서 집을 짓자



본진이 상당히 넓다 지을공간이 상당하다

대신 그만큼 좀비가 어디로 올지 모른다 레인저를 항시 움직이도록 하자






1시에서 기다리는 거인이다

저기있는 굴에서 평소에 가만히 있어서 다행일 정도

일반 게임에서 약간 강화됨






이 맵에서 좀비가 오는 방향은 9시 11시 5시 3시 방향이다



사람 냄세 맡고 오는 좀비가 생각보다 빠르게 온다 2일째 인데 말이지...

흘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목재공방 짓기 좋은 장소




 갑자기 건장한 좀비들이 몇명 와서 뭔가 자극했나 싶었다

여기서 생각한건 소규모 침공 타이밍이였다는거 

저기서 갑자기 여성 거주민이 비명 질렀었는데


" 아 망했다 "

한놈 흘렸다




당황하지 말고 감염될거 같은 일부 건물 철거 시키고 벽 둘러버려라 빠르게!




왜 흘렸나 싶어 조사를 했더니

11시 방향에서 약한 좀비가 내려오고 있었다


이런...



석재가 이미 가득차있었더라

병영 짓고 슬슬 공격 타이밍이다



중심에 가장 가까운 철이 있다 여기를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아 참고로 이 맵부터 유전이 나온다

왜 유전이 나오면... 제작진이 이 타이밍에 석유 유닛 쓰는 

극단적 빌드 쓰는 사람이 있을거 같다고 생각한거 같음




이렇게 추워도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에게 감사를...




확장 안할곳에 벽 둘러두길 정말로 잘했음

큰일날뻔한 상황



그리고 확실하게 좀비 처리하는거 잊지 말고.. 나 처럼 잊어버려서 안일함으로 망하진 말고



이제 저격수 만들어야 한다 이번에는 솔져는 필요없다





레인저들이 길을 열고 있다

계속 계속 컨트롤 해줘야겠지만...


레인저의 활도 소음은 있다 1발당 소음 수치가 가장 낮아서 자극하기 힘들뿐이지

여러명이 활 쓰면 소음 중첩되서 솔져랑 똑같이 좀비들이 몰려온다



계속 한마리 흘린다...



이제 저격수 많이 만들어야하고 대부분길을 벽 둘러버리자


여기서 살짝 우려했다

만약 저 거인이 밖으로 나오면 정말로 서둘러야하는 상황이 발생함





큰일났다

빨리 벽둘러야 한다





저격수 계속 만들어야한다 안보이지만 저 벽 뒤에 거인있다!!




이런 자극시켜버렸다

여기서 못잡으면 재시작 행이다





거인의 공격은 범위피해다!

전부 날라갈 각오하고 싸워야한다



잡았다! 몇명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이제 천천히 좀비만 다 죽이면 된다!







빅토리!

후우우...


 


다음 화에 계속


원래라면 대규모 좀비 무리도 보여주고 싶지만 

이건 대부분 알아서 해결 할거 같아서 그냥 대규모 좀비무리 잡는건 패스 하기로함

특별한 경우일경우 만 보여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