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숲에서 식민지를 건설했다

이제 맵이 절반정도 완성되었다






발전된 테슬라 전송테슬라 타워 에너지 공급 범위 +1
테슬라 타워 시야 +1


 테슬라 타워 1 증가가 별거 아닌거 처럼 보여도 굉장한 효과임

불편함을 대부분을 제거 해주는 연구이기 때문





이 맵은 큰 편이고

나무가 엄청나게 많다

만약 여기서 발전소 연구 했다면 전기 걱정 전혀 안해도 된다


역시 이번에도 황금 어장도 있고

눈 때문에 모든 유닛 이동속도가 -10% 패널티와

추운 지방이라 에너지 소비량이 +20% 증가한다


이번엔 이 추운 날씨가 꽤 아픈 패널티다 

만약 발전소 없다면 풍차만으로 의지 해야 하기 때문에

풍차를 마구마구 지어야할 정도기 때문

집 하고 석조 집까지 짓는다면 전력이 남는게 없을정도니깐


그럼 출발 해보자



시작 2시 방향에서 시작한다

호수가 엄청 큰듯하다





특이하게도 이 맵에 버려진 레이더 타워가 3개나 있다

점거 해서 팔아버리던가 시야용으로 쓰던가 플레이어 마음임




도르래 효과와 황금 어장으로 인해 

자리만 잘 잡으면 어장이 농장 하나 지을 정도다



이 맵은 초원이 많이 없다 초원에다가 집 지을 생각하면 식량 버리는거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나무는 넘친다 여기서 재제소몇개만 지어도 생산량 100 넘는다



첫 풍차 짓고 병영도 올리도록 한다 주변에 회수 할수 있는 석재가 있어서 

빠르게 올릴수 있다


일단 레인저를 뽑도록 하자

솔져 만들고 싶지만 가장 가까운 철이 파멸의 집으로 덮혀 있기 때문



여기서 내가 실수한건 저거 점거 안했다

거기다가 목재 공방으로 길 까지 막아버려서 저건 영구적으로 봉인됨


목재 공방 같은 건물은 한번 지으면 철거 불가능하다



이때 쯤이면 초기 레인저들이 베테랑 찍은 상태일테고 

뽑은 레인저 2명과 함께 가면 충분히 박살 가능하다




만약 파멸의 집 2개 이상 발견되었을땐 레인저 만으로 전진을 안하는걸 추천한다

시야에 보이지 않는 파멸의 선술집이나 파멸의 시청 같은 고급 좀비 건물들이 있을수 있기 때문


건물을 치는것도 소음을 발생해서 주변 건물들이 좀비를 소환해낸다

좀비도 벽을 칠때 소음을 발생하는것과 비슷





그래도 여기서 포기할수는 없기에


타워 3개와 병영 하나 더 늘렸다

아까 파멸의 집에서 얻은 석재로 지었지



여기가 좀비 침공 북쪽 루트다

레인저 몇명 순찰 시켜서 좀비 오는거 막도록 하자



좀비 침공 동쪽 루트

여기서 오는 좀비들은 철로쪽에 있는 방어력이 낮은곳을 주로 노리기 때문에 힘들수도 있다

꽤 넓은 편이기도 하고




조금 과감한 행동을 하기로 한다 석재가 급하기 때문



이제 조금 자극 시켜보고...

어? '식민지가 공격 받고 있습니다' ????

잠깐만 또 샌거야???





아 다행스럽게도

텐트가 빈집 상태였기 때문에


추가 좀비가 스폰되지 않았다

이게 가끔 고마울때도 있을줄은 몰랐네



잠깐 한눈판 사이에

레인저 1명 사망했다


여기서 잠깐 말하면 이 게임에서 유닛이 사망하면 시야에 멀리 있어도

비명 소리가 나기때문에 비명 소리난다면 이런 초반에서 비명 소리가 들렸다? 

그럼 큰일났다 라는 생각하면 됨



이런 생각보다 좀비를 많이 자극한거 같다 밀리고있다!

그래도 사망자 없이 아슬아슬하게 막았다는게 다행일 정도



왜 샛나 조사 해보니

남쪽침공 루트에 좀비 왔다는걸 확인됨



선술집에 있는 좀비들이 다 빠져 나왔나보다

더이상 생성되지 않아서 이제 안전하게 밀수 있게 되었다



주거지 약간 치우고 그 중간에 시장 짓자

식량 소비는 줄여야한다 목재도 자동으로 팔도록 하는것도 좋고



이쪽은 거의 다 정리되었다 여기에 거주지역으로 만들면 안성맞춤이다



침공 감지 남쪽에서 오고 있다고 한다


맵이 커서 


여기서 끊어야할거 같음

조금 여유를 가져야할거 같고


다음 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