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자원캐고 가공하고 자원 팔아서 돈으로 지분을 확보하고 싸우는 게임이다


어찌 생각하면 어려울수도 있는 게임



시작하기전 스캔 작업을시작한다 처음엔 주변을 스캔을 뿌릴때 마다 다른 스캔지점도 늘어나고

그리고 적합한 시작하기 좋은 장소 찾으면 된다


 스캔을 계속 할수록 상대방 회사가 설립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빨리 시작하는것도 좋지 않다는거다


늦게 본부 설립 할수록 점점 더 특권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


멀티 플레이어의 경우 스캔이 필요없지만 대신 빨리 시작할수록 부채가 많아짐 

맵을 살피고 적당한 타이밍에 시작하는 센스가 필요함



먼저 매장된 자원을 확인하고 본부를 짓고 원료생산 시설 짓고

그 다음 가공시설 짓고 하는 기본적인 시스템이다



본부 선택에도 빌드가 확 갈린다


지금 보여주는 본부는 과학형 본부이며 원료가 있는 지형에 가공시설을 지으면 

매장된 원료를 이용해서 바로 가공 자원을 만들어내는 특징이 있다 


빠르게 강철 얻고 팔아버리는 전략도 있음



오프 월드 로켓


가장 비싸고 한번에 돈을 엄청나게 벌수있는 수단

화성에 있는 자원을 로켓에 실어서 지구로 보내서 돈을 벌수 있다 화성과 지구의 시세는 다르다


거기다가 굉장히 비싸고 특수 건물이기 때문에 상대방 회사에 집중 공격 받기 쉬움


그래서 항상 유저들이 이런 거물 짓기전에 폭력배라는 안전 장치 사고 짓는 경우가 많음



확장형 본부 

다른 본부 보다 타일 점유권을 더 가짐


화성에서 건물 마구 지을수 없음 각 본부마다 

레벨 업 할때 마다 점유권이 늘어남 


혹은.. 암시장에서 점유권 살수도 있음 사면 살수록 비싸지지만


 


같은 건물 근처에 지으면 체인 효과가 발생되어

생산 속도가 많이 증가함 대신 건물들이 뭉쳐 있기 때문에


EMP 같은 광범위 방해공작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음




바로 저렇게 EMP에 대부분 건물들이 맛감



경매 시스템 시간 날떄 마다 경메가 발생하는데

여기서 물건 보고 살지 말지 고민 할수 있음 물론 상대방도 마찬가지 

처음엔 1천 달러로 시작하다가 2천 3천 계속 올라감


만약 암시장애서 탐나는 물건 이거나 점유권 일경우 눈치 싸움이됨


경매 끝나면 제시된 가격으로 물건 얻거나 점유권 얻거나 하고

부채로 바뀜 


부채는 돈을 빌린거로 되며 언제든 갚을수도 있음 부족한 자원을 자동으로 빌리거나 할때도 부채가 올라감 

물론 전기도 전력 시설 짓지 않는한 소비 하기 위해 부채로 포함됨

적당하게 초반에 적당하게 부채를 유지하며 

신용등급 안깎이는게 중요함 최소 A로 유지해야 안전하게 플레이 가능








스캐빈저 본부 


건물 짓는대 철 알류미늄이 아닌 탄소로 대체됨

특정 물건 가격 폭등,폭락을 예측 가능함


스크린샷에 없는 로봇본부는


식량,물,산소를 소비 하지 않음

대신 고급 자원인 전자 장치를 소비함


이걸 이용해서 식량,물,산소를 팔아먹는 전략도 가능




본부근처가 아닌 저 먼곳에서 건물 지으면 수송기가 본부로 날아온다

이때 연료 라는 자원이 소모됨



원료도 원료지만 여긴 화성이다 식량,물,산소는 지속적으로 소비하는 자원이다

식민지,유저들의 본부 등등 전부


처음에 부채로 식량,물,산소를 얻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농장,물공급,산소 짓게 됨



승리 조건은 무엇인가?


캠페인의 경우 돈을 열심히 벌어서 식민지에 투자하는거다

1등하면 그 식민지의 특권을 얻고

나머지와 1등은 투자한 만큼 돈이 들어온다


그리고 탈락하지 않게 계속 버티는것도 중요



그리고 탈락하지 않고 마지막 승부에서 상대회사들을 적대적 인수를 하면 

승리



... 어떻게 적어야할지 참 모르는 게임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