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식사에는 단백질 공급원이 반찬으로 올라왔다.


벌레가 식사에 처음 포함되면 즉각 사쿠나가 반응하면서 식사 이벤트 발생.












카이마루야 먹자


마시쩡?


마시쩡!






소, 손나 바카나







약한 개일수록 시끄럽게 짖는다는 말의 모범 사례.





이후 식사로 넘어가면 다른 일행들은 정상적인 속도로 식사를 하지만


사쿠나 혼자 슬로우 디버프가 몇 중첩이라도 걸린 것 마냥 매우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먹는다.


움짤을 못찍은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