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카드가 공격을 선언할때 dd카드 또는 계약서 카드를패로 되돌리고 이 카드와 전투를 실행하는 몬스터 의외의

카드 한장을 골라 장착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2)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카드 취급 된 몬스터의 공격력 만큼 공업.


이 카드는 역전할때 아주 유용하지만, 그만큼 뽑기가 힘들다.

이 카드는 기본적으로 마신왕을 필요로 한다.


거의 모든 연계에 들어가는 dd슬라임은 이 카드와 패에있는 다른카드를 융합 소재로 한다.

하지만 라그나로크는 ddd +ddd이기에 불가능하다.


듀폰또한 마찬가지다.

듀폰과 ddd몬스터( dd몬스터만으로 융합할 수 있는 몬스터는 다르크와 테무진밖에 없는데 둘 다 7성 6성이라 8성을 넘지 못해 불가능하다)를 제외하고 소환하는데

듀폰이 dd몬스터이기에 불가능하다.

즉, 라그나로크를 뽑는건 그리 쉬운일만은 아니라는 뜻이다. 반드시 마신왕이 있어야 뽑을 수 있는 카드다.


보다시피 패가 꼬였다. 후공을 가져갔지만, 상대방이 드래그니티에 아스칼톤을 뽑았기에 자칫 원턴킬에 실패하면 몬스터가 제외되어 직공을 맞을 수 있는 상황이다.



그리ㄱ

그리고 여기서 운좋게도 마신왕이 나왔다.


대충 dd슬라임으로 dd몬스터를 융합 소환한다.


그리고 마신왕을 발동.

Dd슬라임으로 뽑은 몬스터와 펜드래곤을 융합.


라그나로크를 융합소환.


그 후 상대 필드에서 타점이 가장 낮은 몬스터에게 공격선언.


몬스터 효과 발동. 마신왕을 패로 되돌리고 아스칼톤을 장착카드 취급.

이런식으로 패가 꼬였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라그나로크는 상대의 가장 높은 몬스터와 가장 낮은 몬스터의 타점이 800이상 차이나기만 해도,

  3200(기본공격력) +(장착카드 공격력) - (상대카드 공격력)

을 가져갈 수 있다.

적어도 3200뎀은 먹고 들어가는 셈이다.

또한 계약서 카드를 패로 되돌리므로써 계약서가 파괴되는걸 막고 자신 스텐바이페이즈에 들어오는 1000뎀또한 회피할 수 있다.


디디디는 원턴킬덱이다.

연계에 주로 쓰이는 테무진만 봐도 타점이 2000밖에 안되고, 파괴/제외/대상 내성도 일체 존재하지 않으며, 묘지로 가서 발동하는 효과는 테무진에 듀폰. 그마저도 듀폰은 자신의 턴에 묘지로 가야 발동할 수 있는 효과이다.

즉 선턴에 패까지 꼬이기라도 하거나, 연계 도중에 끊이면 복구하기가 힘들다.

주 타점인 알렉산더를 소생시키는 방법은 테무진밖에 없고 테무진은 또 타점이 낮아서 잘 파괴된다. 게다가 상대턴에 발동할 수 있는 효과는 없다. 유리대포같은 덱이다.

그래서 나는


카이트로이드를 2장 넣는다.

선턴에 카이트로이드가 잡히면 아무것도 안하고 엔드해도 거의 대부분 죽지 않는다.

아니면 크리보르도 괜찮다. 그냥 패가 꼬였을때 다음 카드에 희망을 걸고 턴을 뻐길때 쓸 수 있다면 된다.

그리고 효과내성이 없기 때문에 범용카드는 마함견제카드인 사이클론을 주로 넣는다.

디디디는 꽤나 싼 덱이다.

상자 3번만 돌리면 된다.

게다가 연계도 재미있는 덱이다.

연계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게 변할 수 있는덱이다.

다들 타점 6000을 자랑하는 디디디를 맞춰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