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햄탈워의 메인 컨텐츠인 필멸의 제국은 햄탈워 1,2가 다 있어야 됨

3편이 나오면 3편용 그랜드 캠페인이 생길텐데 그거 하려면 6만원짜리 게임 3개를 다 갖고 있어야 됨 

여기에 dlc가 엄청나게 나오는데 유혈효과도 3000원 내야 킬 수 있고 병종추가 DLC는 만원인데다 팩션DLC는 2만원씩하면서 그 흔한 시즌패스도 없음

게다가 DLC 안사도 AI 적들은 혜택을 누리기 때문에 꼬움 2배


이거 때문에 3부작 시리즈가 1편부터 망할 뻔했음

무료 컨텐츠도 많이 뿌리긴 하는데 일부는 토탈 워 사이트 회원에게만 뿌리기 때문에 사실상 가입을 강요함

그런데 반대로 dlc=추가 컨텐츠를 의미하기 때문에 dlc가 쌓여 게임이 풍성해지면서 유저들은 dlc를 더 내주길 바라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일어남


특히 토탈워는 브리타니아 사가나 삼탈워처럼 dlc가 없어 말라죽는 일이 많아서 그런 성향이 더 있는 듯

CA도 그걸 알아서 그런지 대놓고 햄3는 dlc를 오랫동안 많이 낼거라 선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