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가 기억하기엔 k게임이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게

2000년대임 일단 90년대초 패키지게임으로 나오다가 버그며 뭐며 나락으로 가고 있었다고 알고 있음

그리고 게임잡지 덤핑이며 용산의 복제등등 이런게 합쳐지니 모든게 마이너스가 되어버리고

어릴때 기억을 하면 피자집에서도 게임을 나눠준걸로 기억함 기억더듬으면 마녀뭐시기를 받은 기억이있음 이모가 피자사주면서

아무튼

다시 김대중 시절로 돌아가면 김대중이 세계 각지의 머리 좋은 애들을 초청했지

거기서 별에별 사람들이 오고 그중 빌게이츠 손정의도 포함되어 있었고

그래서 나온 결론이 인터넷인거야

김대중이 인터넷을 활성화 하기 시작하면서 랜선을 엄청 가설했지

그러니 자연스럽게 온라인 시대가 개막이 된거야

게임사들은 역사도 짧은(한국 한정) 패키지 시장을 버리고 온라인에 시동을 건거지

그전 바람의 나라의 성공 리니지의 성공등등

많은 게임들이 성공을 하면서 투자가 많이 오고 그때문에 다양한 게임들이 나왔지

그전 imf 때 스타크래프트의 성공으로 피시 보급이 되고 피시방이 생겨났지

그 결과 온라인화는 빠르게 흘려갔고

2000년대를 생각하면 다양한 인터넷 광고들을 생각하면 격동의 시기로 새삼느끼더라

그리고 2004년 와우를 기점으로 mmorpg의 꽃이 펼쳐지기 시작했어

수많은 게임들 수백억을 투자해 만든 게임 날이 갈 수록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어

그런 흐름으로 탄생한게 3n이야 게임회사 단독으로 한국에 대기업(중견기업)의 출몰이지

최고 피크가 2007년으로 생각함

그때 부터 점점 추락하는거 같아

게임사들이 자만을 하고 와우를 너무나도 사랑해 와우 문법을 달달 외우고 와우에 미쳐버린거지

그러면서 시들해진걸로 기억해

그시절 k게임을 뒤흔든건 카오스랑 파오캐같아

서든이며 다양한 k게임을 하던 애들이 많이 파오캐 카오스로 넘어가면서

유즈맵의 시대로 변해버린거지 유저의 눈이 라이트하면서 잠깐 즐기는 형태의 게임을 선호하게 되는거야

그래도 k게임은 mmorpg 이거 하나 밖에 모르는거야

그리고 성공한 게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형태고

스폐설포스랑 서든이 성공했네 저사양 fps

와우가 이렇게 건재한데 와우같은  mmorpg 등등

그러니 사람들은 눈독이 안가고 모든게 미스매칭이 되었다고 생각함

그러면서 롤을 기점으로 게임 생태계는 외국산 롤에 밀려버렸지

게이머의 니즈를 충족 못 시켜주고 할줄 아는건 성공작 따라가기 mmorpg

이 둘 밖에 모르니 몰락의 길을 걸었다고 생각해

물론 롤을 따라하는 게임은 많이 나왔지 코어마스터즈 슈퍼스타파이터즈인가

그러면서 차츰 활기를 잃기 시작했지 

그러다가 스마트폰의 시대가 온거야

이 시장이 처음이니 많은 회사들이 도전하기 꺼려한거지

그래서 그때 스마트폰 게임을 보면 다양성이 살아 있었어 인디개발자를 필두로 수많은 게임들과 처녀작들이 나왔고

근데 그 게임시장을 카카오가 본거야

초기엔 카카오는 일단 뭐든 해보자는 식으로 한거지 수익구조가 불분명한 운영이였으니깐

메신저는 무료고 기프티콘 이거가 수입이였으니깐

그 별것도 아닌 게임인 애니팡이 대박을 터트린거야 그러면서 사람들이 모인거지

팡씨리즈 뭔시리즈 지하철에선 다들 핸드폰 잡고 팡팡 거렸고

카카오의 유저수와 게임의 합쳐진 결과물이지

그리고 일본 밀리언 아서의 성공 그때부터 다들 알게된 지금의 모바일 시장이야

타임라인도 정리안했지만 이정도가 내가 아는 k게임의 역사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