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는 완벽하다의 의미는 상업적인 성공을 두고 말하는 말임 그말은 택진이가 말했고 택진이에게 부와 명예를 준 게임이지 리니지의 게임성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무한 군비 경쟁 시스템임 내가 강해지려고 하면 남보다 강해져야 한다는 말이고 강해지는 왕도는 과금이지 시간? 뭐 그것도 중요한데 1순위는 과금이야 그러니 그 기어가 맞물리면서 과금이라는 동력으로 시스템이 움직임 어떻게 보면 그 사이클이 완벽하고 어떻게 보면 미친 과금 판이지
옛날 어릴때(초등학생때) 햇던 리니지는 재미있었어서 완벽같은데 지금에 와서 나오는 리니지는 상업적으로는 나이 많은 올드비 유저들에게 그시절 감성팔이+내가 아직 알 수 없는 무언가로 완벽한거 같지만 게임성으로는 그닥.. 매력적인 모양새는 아님. - 내가 그때 너무 어렸어서 잘 모르는 걸지도 모르지만..
시간은 없고 돈은 많고 게임은 하고 싶고 피곤한 사람이 왕창질러서 잠깐 잠깐씩 즐기는 수준이면 만족할 지도 모르지만 꾸준히 시간 많이 내서 게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돈 아니면 답이 없고 거기다 차별까지 당하거나 스토리 그래픽 여러면에서 그닥 재미를 느끼기 힘든거 같아서 만족스러운 게임은 아닌거 같음.
그래도 아버지가 했던 게임이기도 하고 옆에서 강아지도 키우고 소소하게 같이 놀았던 입장에서 그냥 추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난 이걸 aos(moba) 장르 대입해보고 싶음 롤 도타 히오스 카오스 까지 솔직히 스타1 유즈맵-> 워3 유즈맵 시작한 짝퉁겜 롤이 지금 국내 인지도 보면 지금도 꾸준히 가고 있음. 그냥 선점효과 + 에다 남들이 하니 같이 하는 머그런거 같음?(물론 그 중독성 및 등등있지만) 솔직히 원작인 도타가 대회 상금도 더 크고 아군 미니언도 죽일수 있고 (경험치 방지) 원작에서 만든 히오스도 까는게 많지만 스킬트리 통해 오히려 템트리 롤보다 더 다양성 ( 아바트루, 초갈, 길바..) 모바 장르 최고 캐리 가능한 알라라크 및 도살자 등 그냥 선점 효과 커서 그럼 리니지로 넘어가서 바람의나라 만 해도 지금은 아제 게임이지만 초기에는 어린이 장르 였고 현재 그 순환보 메이플 가져가서 앞으로 10~20년뒤면 메이플 오토 돌리는 아재들 결국은 추억 과 피로도 그리고 현재 자금사정 댐시 게임이 변질되면서 계속 하고 있는거지 완벽보다는 오히려 쇠태 같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