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망성쇠에 추가된 황금기(정상기,암흑기) / 시대 점수 등으로 불리는 이 요소는 특정 시대마다 시대 점수로 보너스를 받냐 못 받냐를 정하는 요소다


다음 명령 아래에 저렇게 시대 점수가 카운터돼서 표시된다

저 수치를 못 넘으면 암흑기. 넘기면 정상기 거기에 +12점을 더 넘기면 황금기로 분류된다

대충 증가하는 폭은 도시 갯수와 지금 까지 맞이한 황금기-암흑기 라는 것만 중요하게 기억하면 된다


암흑기와 황금기는 해당 시대에 정책을 정할 수 있는데 황금기는 무조건 이로운 효과만 있고 암흑기는 리스크와 리턴이 동시에 존재한다

그렇다면 정상기는 뭐냐? 아무것도 없다

게다가 암흑기에 돌입하고나서 황금기를 맞이하면 영웅기라고해서 황금기 선택 사항에서 3개를 선택 할 수 있게 된다


황금기를 계속 맞이하는게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그러면 시대 요구 점수가 점점 높아져서 힘들다

즉 시대 점수를 적절하게 분배해서 암흑기와 황금기를 어느정도 오갈 필요가 있다는 뜻이고 정상기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다는 뜻이다

DLC 이름 부터 흥망성쇠다


시대 점수를 얻는 요소는 많아서 나무 위키 같은데를 찾아보길 바란다

 

계속 진행하다가 얻은 총독은 다시 핑갈라한테 투자해서 도시 인구수 비례 과학을 얻는걸 선택했다

해당 도시 인구가 8이니 8과학의 효과를 얻은 셈이다


캐나다가 사치자원을 달라고 거래를 걸어왔다

어차피 사치자원은 동일한 자원일 경우 효과가 없으니 돈 벌겸 거래를 완료했다

예시)향신료 2개 = 향신료 1개 효과


늦게 정부 정책에 변화를 줬는데 고전 공화제를 통해서 심시티를 할 생각으로 선택했다


캐나다를 침략할까 생각하긴했었는데 그러기에는 애매했다 거리부터 시작해서 군사관련해서 기술 발전이라든지 복합적으로 전부


집중 전략도 과학쪽으로 선택했으니 세팅도 그쪽으로 몰아주면서 진행했다

과학->돈,문화,산업->성장가속화 로 진행하면 되겠거니 싶었다


사회제도는 콩고라서 종교쪽에 불리하니 탐험으로 선택해두고


심시티를 설계해 간다

삼각형 사각형 등 적절하게 좁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에 설치하는 이유는 불가사의, 산업시대부터 ~타일 내의 도시에 영향을 미치는 건물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도시들 가운데에 특수지구와 불가사의를 몰아주기 위한 심시티를 이어나갔다


얻은 사절단 누구한테 보내야하나 추가로 찾은 도시국가를 보니 딱 맞는 도시국가가 있었다

여기서 완전히 문화승리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번 더 거래해주니 캐나다가 먼저 호의를 보내온다

왼쪽은 바다고 위 아래 오른쪽에 도시국가에 다른 문명이라고는 캐나다 하나밖에 없으니 이대로 동맹하면 공격 유닛을 안 뽑아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첫 위인을 뽑는다 위인이 나오면 나올수록 성장이 가속화되기 좋다고 보면 된다

불가사의 처럼 특히 유별나게 좋은 위인들이 있는데 선점하면 좋다


범람원에 또 자연 재해로 부터 복구됐다


자연재해 덕분에 이제 범람원 타일의 신앙이 6씩 올라간다


얻은 총독 타이틀로 다시 핑갈라한테 투자

이제 핑갈라는 수도 도시 인구 10에 맞춰서 과학과 문화를 10씩 생성하는 총독이 됐다


그러는 동안 다시 재해 발생


이제 범람원 타일 1칸이 4식량 4신앙 2생산력 1과학을 생산하는 곳으로 바뀌었다

신앙은 종교쪽으로 밀지 않더라도 모아두면 좋다

위인을 구매할 때도 사용할 수 있고 나중에 록밴드(문화 승리를 위한)를 뽑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


대충 턴 넘기면서 도시 국가가 싸우고 있는걸 보고있는데 다음 개척자를 뽑아서 배치하기 좋아보이는 자리가 눈에 띈다


이제 정부 청사도 짓고 성장속도가 점점 빨라져간다


 

얻은 총독 타이틀로 핑갈라를 뽑았다 다른 총독도 좋은게 많은데 그냥 별 생각없이 위인이나 빨리 뽑아야겠다 싶어서 냅다 투자해줬다


2번째 위인 등장


정부 청사도 다 짓어져서 다음 청사 건물을 건설 대기목록에 올려뒀다

특수지구는 캠퍼스,극장가 위주로 올리고 이제 생산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산업구역 위주로 올려줬다


그렇게 턴을 넘기다 보니 이제 또 3번째 위인


수도 콩고 오른쪽에 농지를 모아서 건설할 생각이라 미리미리 숲들을 개간하고 성장을 가속화한다


알현실이 건설되면서 얻은 총독타이틀로 [량]에게 투자

량은 해당 도시에서 생산된 건설자의 횟수를 1회 늘린다


다음 턴에 바로 사회제도가 완료되면서 건설자 횟수 증가 2회를 정책에 넣어서 확정 지어준다

이제 건설자는 3회에서 6회 건설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4번째 위인 획득


걸작으로 12문화를 생산한다 콩고의 장점인 문화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


그렇게 성장 가속을 올리면서 중세시대를 황금기로 진입


점점 심시티의 모양새가 갖춰져간다


세계의회(외교)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