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령 게이머를 위한 길인지도 모르겠고

수수료 책정을 싸게 하는게 뭐가 좋은지도 실감도 안남

뭐 게임사의 순수익이 증가하면 개발비 회수도 좋아지고 상업적으로 실패 할 사례가 줄어들겠지만

이게 유저에게 리턴이 될지도 의문임

게임값이 싸지거나 업뎃을 빨리 하거나 고용을 더 해 인력난을 해결 하는 방향으로 가는건지는 모르겠고

스팀이 근 20년동안 서비스를 하면서 인터넷 게임은 결국 스팀으로 귀결되는 세상

새로운 플렛폼이 나온다는건 자사게임을 어디에 구애받지 않고 팔고싶다는 생각인건데

에픽은 그간 나왔던 ea의 오리진과 유비의 유플레이 방향과 완전 다른 방향으로 가더라

피시겜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독점이라는게 없었음

배틀넷처럼 팬층도 많고 개발력이 되는 그런게 아닌이상 다 스팀에 팔았고

ea도 결국은 스팀과 제휴를 해버렸고 유비도 그냥 스팀과 병행해버리고

그런 상황에 에픽게임즈는 독점이라는 수를 사용했고

말이 좋아 독점이지 강요같은 기분임

에픽게임즈는 언리얼엔진과 포트나이트 이둘로 가만있어도 돈버는 알짜기업이고 그 바탕으로 싹쓰리하는 이상한 짓을 하니

기분이 나빠 내가 컨트롤 독점 때 에픽에서 했는데

스팀에 나온거 보니 도전과제 있더라

에픽은 왜 없는데 ㅋㅋ

이번에 다키스트던전2를 돈으로 독점해버리니 또 저럴거 같아서 좆같더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