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6의 주제가 'Sogno di Volare'(비행의 꿈)은 문명 4의 'Baba Yetu'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틴이 작곡함.

"una volta che abbiate conosciuto il volo, camminerete sulla terra guardando il cielo, perché là siete stati e là desidererete tornare."(한번 하늘을 날아보았다면 거기 가봤고  돌아가기를 바라기에 땅에서도 하늘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라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우첼로(비행장치) 설계도에 남긴 메모(본인이 남긴게 아니라는 설도 있음)를 바탕으로 작사함.

근데 여기서 desidere(바라다)가 decidere(결정하다)로 바뀌면서 뜻이 완전히 틀어져버림

친구인 chiara Cortez가 작사를 도와줬다는데 실수인지 일부러 변형한건지는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