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워낙 길어서 주로 TABS라 부르고 우리나라에선 병맛 전쟁 게임으로 유명하다

 필자는 2016년 알파시절부터 기다렸던 게임임


배치만 하면 알아서 싸우기 때문에 피지컬보단 상성에 대한 이해나 진영짜는법이 중요함(1기정도는 직접 조종해서 무쌍을 찍을 순 있지만 모션이 흐느적거려서 좀 어렵고)


이 게임의 묘미는 눈돌아가게 많은 병종과 미쳐돌아가는 물리엔진때문에 매판매판이 완전 다르게 돌아간다는거임 

유닛창작도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최근에는 PVP까지 생겼기 때문에 즐길거리가 많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히든유닛을 쓰려면 맵 곳곳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아야 하는데 이 과정이 개노잼에 지겹기 때문에 날잡아서 유튜브 봐가며 한번에 찾아모으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