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파트에서 진짜 목적지를 알아내고 다음 섬으로 이동했다



영국 아발론 협회 보급선이 찾아왔다 한번 더 보급 해준다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마침 편지 까지 왔다 뭘까?






맙소사 쥘 베른이 여기로 온다는 정보가 도착했다


처음으로 인간대 인간 싸움이 터지는 느낌이다



가기전에 보물은 배 보관고에 두자




모험 시작 시작 부터 산이 많은 지형이나왔다 고생할거 같네




전작에 동굴 갈려고 하면 햋불은 꼭 가져가야했다

여기서 실패 했을때 패널티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 누군가가 괴인으로 변하거나 누군가가 사라지거나 등등 다양했다


이번 작에서는 주사위 챌린지 실패해도 어느정도 감수 할수 있는 수준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동굴에 입장했더니 버섯과 그리고...

감염된 두더지가 등장했다 


아 맞다 리우 용 도사가 폐소공포증 있지?

동굴 같은 좁은공간으로 가면 충성도 떨어진다


어쨋든 감염된 두더지랑 싸워보자




생각보다 주사위 사용 순서가 중요하다

취약 바르고 그다음 한방을 날리는거지






경미한 피해로 끝났다




생각보다 보상이 푸짐했다

버섯이 많이 얻어서 교환용도로 쓰면 될듯


그리고 이곳의 섬주민이 있다 가보자




샐러맨더 종족! 

인간이 아닌 종족이 등장했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그래도 적대적이지 않은거 보면

조금 신기하긴 하다



마을 위치좀 부탁했다 문화는 이미 다 해놔서 그다지 필요없다 



이 맵이 어떻게 생겼나 보니 

섬이 하나가 아니라 섬마다 연결되어 있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길이 좁은편






옆에 있느 신전도 둘러보고


물살 이라고 적혀있는데 아까 맵 보면 좁은길이 많다 평소라면 그냥 훔쳤겠지만 

이런 좁은길이 많은 맵에서는 굉장히 위험한 재앙이다



그래도 빈손으로 가기엔 좀 그렇지?

비밀방에서 보물 얻었다 거기다가 석상까지!




석상을 조사한 결과 이 종족은 종교적인 성향이 있는걸로 확인 되었다





여기서도 떠돌이 상인이 나타난다 도데체 이 사람 뭘까???


어쨋든 필요없는 이빨과 물품 주고 조개 껍질과 의료품 받기로 했다

여기서 조개 껍질은 샐러맨더 종족 한정으로 화폐역활 하기 때문이다





샐러맨더 마을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 사람들 좀 화난거 같은데?




쥘 베른이 이곳에서 내 명성에 이간질 한거 같다

이거야 원 이런짓 까지 해야 하나 싶을정도로 나쁜데... 


쥘 베른은 실제로 저렇지는 않으니 게임 스토리상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다






족장에게 가서 퀘스트 좀 받기로 했다 명예도 회복할겸

배달 임무다 쉬운편




섬건너편에 있는데 그래도 가까운 편이다 그냥 가거나 

가까운 페리로 가서 배타고 건너는 방법도 있다



가기전에 망고좀 샀다


망고는 상한다는 특징이 있다 오래 두면 자동으로 버려져서

사자마자 바로 먹는게 좋다



페리 지점 발견되면 다른 섬에도 페리 지점이 드러난다 



그 페리라는게 거대한 거북이라는거



배달 끝내고 보상을 받았다

마침 산호 몽둥이 라는 여기서만 얻을수 있는 장비를 얻었다!




이 섬주민은 떠돌이 상인이다 한번 떠나면 다시 못보니 최대한 거래하자



섬주민 상인은 높은 확률로 보물이 나타난다

명성을 위해서라도 사자 할인도 하니까



산 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

단지 길 어느정도 막을정도로만 끝난다


그 만큼 보물도 허술한편





굳이 가져가야하나 싶을정도로 형편이 없다 그냥 가자





적대적인 해적이다 공격하자!





이 언데드 해적들은 완전히 죽지 않는다

속전속결로 해결하는게 좋다


거기다가 무장도 좋아서 한방 한방이 아프다



그래도 무난하게 잡아냈다 

근데 저 해골들은 출혈도 걸리는게 조금 이상하지만... 게임이라고 생각하자




전리품이 꽤 훌륭하다 커틀러스가 나왔다 티켓으로 바꾸던가 나중에 다음 섬에서 교환용 으로 쓰면 될듯





난파선이 발견되었다 이번에는 챌린지 성공!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누군가가 이곳에 함정이 팠다는거 우리 탐험대원중 하나가 빠져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진짜 화나네 저거 만나면 때리고 싶을정도다




감염된 상처는 더이상 자연 회복이 안되고 

죽을때 까지 체력이 점점 깎인다


회복하는 방법은 죽기전에 탐험을 끝내거나 구급상자를 사용하는것뿐

항상 보급선에서 구급상자 1~2개는 챙기는걸 권장함 무슨일 생길지 모르니





목적지가 오른쪽에 있는 마지막 섬에 있는줄 알았는데 나침반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다 둘러봤다고 생각했는데


어디 시야 안밝힌곳이 있는듯



찾았다! 언덕 때문에 잘 안보였던거다!




저거 기계같은 느낌이 든다 고대의 기계 같은?

어쨋든 이 놈이 이상한 짓 하고 있네



내 동료를 해 한것도 있겠다 

목표물 훼손도 있겠다 


넌 좀 맞아야 정신 차리겠지!




마침 난파선에서 얻었던 다이너마이트 사용했다 이걸로 한방 때리고 시작



도사 공격이 꽤 강하다 역시 무술





출혈은 행동을 많이 하는 적에게 효과적이다

거기다가 취약이랑 시너지 굉장히 좋은편




과출혈로 장본인 쓰러지고




체력이 0인데도 반격은 하고 쓰러진다 

무섭네....






하하! 이겼다! 결국은 도망갔네







메일린은 여기를 조사하기 위해 남는다고 한다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겠지?


저 문이 어떤 비밀이 드러나게 될까?



탐험 완료!! 이제 진짜로 파리로 돌아가자!

그리고 처음 하고 있다면 여기서 부터 군도 맵 선택 가능하다



티켓 29장 얻었다 음 이것보다 보물 많이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섬 주민 주거지로 선택했다 역시 인류학자랑 시너지가 좋다




그리고...1년이 지났다... 에펠탑 건설이 잘 되어가고 있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