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메이린을 찾기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 모험단



타이시 상점에서 마침 강화된 아이템이 나타났다 

파란색 주사위 챌린지도 생각보다 자주 나와서 도움이 되는편이라고 생각된다


부채를 구입하기로 했다



이 산호 몽둥이 생각보다 강하다 거기다가 특정 주사위 단위는 기절까지 붙어 있어서

생존력도 꽤 있고




그리고 긴 여행이 될 예정이라 한번더 자본가에게 티켓을 좀 줬다



가면 멋있다 




군도 맵이네... 

꽤 고생할거 같다



그리고 제일 무난한 아발론으로 후원을 부탁했다




그날밤 오늘 여관을 조금 조용했다...



마침 아코디언이 원하는 곡 하나 들려주겠다고 한다


흠... 메일린을 위해 '용맹한 여인' 을 선택했다





노래를 들었을 뿐인데 버섯이 우리 보급품에 추가되었다


선택지에 따라 주는 물품도 다른거 같다

한숨 푹 자고 출발 해보자



시작 보급품



군도 지형은 섬마다 지형이 엄청 다양해서 사막,산지,늪,정글 등등 다양하다 

그래서 만약을 위해 물 5~10개 챙겨둘걸 권장함 





샐러맨더 종족을 찾아야한다 특히 마을!




시작하자 마자 선착장이 발견되어 다른 섬 지형을 대강 확인해보니 


둘다 산지 혹은 사막 지형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둘다 섞인 지형일수도 있고




샐러맨더 주민들 발견했다 메일린이 여기에 왔냐고 물어보니 엄청나게 반겨준다

메일린 평판작 엄청 하셨나보네...





공짜로 마을 위치 까지 확인되었다

메일린이 꽤 훌륭한 사람 아닐까?




그리고 음식도 부탁했다 장기간 원정이라 이런 음식도 굉장히 소중하다





코기도 이번에도 한번 활약했다 스타트 좋고!





그리고 조금 더 가서 또 다른 주민이 발견되었는데 전투중이였다!

그런데... 샐러맨더가 불리한 상황이다 도와줘야지




정의 펀치를 받아라!



아이들이라고 말하는거 보니 어린 전사들을 키우고 있었나보다 그러다가 큰일날뻔한 상황이 벌어진듯


그리고 무려 평판 +4 줬다 와우!






이러면 정말 부담없이 보물 하나 뜯어가는거지






그 후 위로 올라가보니 선교소와 스톤 서클이 같이 있었다 이거 생각보다 보기 힘든 현상이다

기념으로 하나 촬영하고...



마침 잊은게 있었는데 점쟁이 고소 공포증 뺀다는걸 깜박했다...


언덕 많은 지형 때문에 충성도 0 될까봐 걱정했다



스톤 서클은 특정 장소를 알수 있다

음.. 동굴의 위치가 궁금했다


선교소도 들러봤으나 별거 없었다 



대신 꿀꿀이가 음식 계속 파주니 든든하다



동굴 위치도 확인되어서 위로 갈겸에 갈려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산이나 강 등등 가는 길이 막히는 현상이 있는데 군도 지형 갈때 진짜 짜증나는 현상이다


지금 마을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거북 페리를 이용해야하는거


 




그후 동굴로 입장해보니 누군가 얼음에 갇혀있는데.. 

두더지...??? 그것도 엔지니어 스러운 두더지다


대려가고 싶었지만 지금 찜해둔 동료 하나 있어서 그냥 포기했다


아마 두더지는 저 표정일거다...




선착장으로 가서 요금 내고 북쪽 섬으로 가자

평판이 높을수록 할인하다가 공짜로 태워주기도 한다




산+사막 섞인 지형이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점쟁이 레벨 올렸다



그리고 옆에 있는 상인이 정말로 중요한 물품 하나 팔고 있었다! 


주머니! 동물이 아닌 사람위주로 탐험대를 꾸린다면 이 장비는 무조건 챙겨라!


조개 껍질도 몇개 챙겼다

화폐로 이용해야겠지



드디어 마을에 도착했다!




그리고 바로 장로와 만나서 메일린의 행방을 물어보았다 좋은소식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포탈 지팡이라는 흥미로운 주제가 나타났다


그리고 장로의 후계자와 메일린이 숨겨진 입구로 갔다는 정보를 얻었다

그나마 확실한건 살아 있다는거지 자신의 후계자도 찾아달라고 하니 될수 있는한 해보자



이제 흔적을 따라가야한다 




퀘스트도 받고 마침 갈 지역이라 더 좋다



다우징 점술가나 거북이 대려갈까 고민 했는데.. 역시 생각 해둔게 있어서 포기 했다



만약 첫 주민이랑 만날때 문화가 아닌 다른 선택지를 선택했다면 

여기서 족장이랑 대화해서 문화를 알수도 있다



전사 문화인줄 알았는데 평화 문화였다 



잠깐 숨 돌릴겸 휴식하고 가자



솔직하게 말하자 1명



별일 없이 지나갔다...



1주일후 메일린의 흔적을 찾아 다녔다 여기엔 없지만 다른 흔적이 발견되었다


지도에 표시된 지점으로 가보자



흔적을 따라가는 도중 갑자기 멀리있는 탑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니 움직인다기 보단 가라앉고 있다.. 저게 뭐지?



그리고 다음 흔적이... 정글 지형에 있다 동굴 근처였나?



이성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 잠시 숨돌리자..



이건 아니야 진짜....




잠시 휴식이 지나고 탑은 가라앉아 버렸다...

아마 간다고 해도 가는 도중에 이미 가라 앉을 가능성이 높다




정글섬으로 다시 왔다


빠른 길로 갈려면 가시 함정을 밟아야 한다니..



그리고 목적지가 드러났다! 동굴 옆에 또다른 숨겨진 동굴이 있었다!

하지만 .. 이대로 끝내기엔 아쉬워서 퀘스트도 끝낼겸 서쪽 섬으로 가기로 한다 

거북이를 불러내어서 말이지 마을에서 샀던 소라 껍데기가 이렇게 쓰일줄은 몰랐다...





사막섬에 해적이 있었다 혼내주고 밀주를 얻었다!


역시 해적다운 술이다...




역시 간단한 배달이라 간단한 만큼 보상도 낮다

없는것 보단 나은편




보라색 구름이 생각보다 많이 가까워 졌다 슬슬 서둘러야한다




다른 주민들이 있었다 물이 급하게 필요했던 사람들이다... 

근데 무언가의 습격이라... 이 섬은 뭔가 특별한게 있는거 같다




다시 정글섬으로 돌아갔다

놀라운 점은 저 독구름이 아직도 있다는거...


별거 아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 좁은곳에선 고통을 줄수도 있겠다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









놀랍게도 메일린이 내가 찾아올거라 예상한듯 보급품과 메세지 까지 남겨뒀다

그러면 안으로 가야한다!



파트 1 완료 


다음 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