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화 에서 메일린을 찾기위해 동굴로 들어간 탐험대

이 동굴에선 뭐가 있을까?




맙소사 이 지하엔 거대한 동굴이였다 거의 섬 만한 수준으로 크다..!





탐험에 필요없는건 보관함에 두고 메일린을 찾아보도록 한다



새로운 지형인 동굴에 온걸 환영하듯 시야가 매우 좁다

만약 램프를 가지고 있다면 더 넓은 시야를 가진다 그런것도 없다면 정말 좁은 시야로 탐험 해야한다



햋불이 이곳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매우 넓게 시야를 밝혀준다





동굴은 항상 시야를 밝혀주지 않는다

지나간 길엔 다시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계단 근처에 수상한 장치가 있었다.. 뭘 하는지 몰라서 일단은 기억만 해두자

왠지 다시 와야할거 같다는 느낌은 든다...



가라앉는 사원과 

그리고 두더지를 발견했다


일단 두더지 부터...



지하세계 사람들인거 같다... 

아까 저번에 구출했던 그 두더지도 이쪽 사람이였을까?





샐러맨더 하고 메일린이 여기에 있는건 확실해졌다

문제는.. 지팡이를 훔쳐서 현상수배 까지 한 상황이다 이 두더지 사람들 잘못 자극하면 

나까지 위험할지도 모르겠네..





일단 마을의 정보부터 얻어보자 샐러맨더 구하면 도움이 될수 있을지도 모른다




가라앉는 사원인 만큼 여기는 귀한 물건 나올려나 장비 같은거나?



......



그냥 가자 저런거 얻을바에 그냥 무시하는게 나을거 같다






그후 탐험대는 아래로 내려가서 난파선을 발견했다

이런 동굴에 난파선이 있다니...



그리고 좀더 내려가서 용암쪽에 상인이 있었다

필요없는거 좀 주고 초콜릿과 기름 항아리 샀다


동굴은 시야가 생명이다



굳어버린 용암 지형은 처음엔 평지였다가 

한번 지나가면 용암으로 변한다...


길 잘못 가면 막혀버리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도록 미리 루트 생각하고 움직이자...



기름 항아리는 설치용이다

탐험이 끝날때 까지 영구적으로 시야를 유지 시켜주기 때문에 가는길에 설치해두면 좋다..


여기 있는 두더지들이 메일린을 미친듯히 찾고 있어서 어떠한 이벤트도 발생하지 않는다 

쫓아내거나 죽이거나 그냥가는거다...





서쪽으로 움직이다 보니 

원주민 마을이 아닌 뭔가 기술이 발달된 도시 같은 마을이였다 




주민들은 오직 지팡이와 메일린 관한 이야기만 하고 있다.. 




보물과 석상 다양한걸 팔고 있었다 명성 이득을 위해 지팡이 주고 샀다






잠시 이성 회복할려 나갔다 올려다가 쥘 베른이 있었다!

오 맙소사...


게임이라고 생각하자




여기서 실수를 했는데 보물을 강화하지 않고 그냥 보내버림 명성 엄청난 손해





다시 마을로 돌아와서 메일린을 물어봤으나 당연히 짜증나는 말투로 싫다고 말한거 같다


유일한 방법은 샐러맨더와 나침반이 인도하는 길이 따라가는것뿐



앗.........

망했다




샐러맨더 구출은 망해버렸다

미안해요 샐러맨더 족장님


거기다가 이젠 나침반 밖에 의지 할수밖에 없다


어쨋든 이제 이곳의 주민들은 미친듯히 날 죽이러 올거다!






근데 이거 무장 상태가 좋다면 역으로 학살할수도 있다

장비 싹다 털어서 티켓으로 바꾸던가 거래용도로 쓰던가 할수도 있다



뼈무더기에서 놀랍게도 강화된 마체테가 나왔다!

이거 좋은 장비중 하나다!




드디어 찾았다! 메일린!!








저 지팡이가 엄청난짓을 할수 있다는건 알겠다... 그러면...

아까 시작지점 근처에 있던 포탈로 가야한다!




돌아갈 준비 하다가 갑자기 쥘 베른이 나타났다!

거기다가 우릴 찾아서 두더지를 여기로 모여들게 하고 있다! 






맞아야 정신 차리겠지!



오 이것도 나쁘지 않다 공격 성능은 최악이지만 

특수능력이 좋다




위로 더 올라가보니 수상한 기둥이 있다





이 돌기둥의 역활은 원하는 지점으로 텔레포트 할수있다! 

물론 거리 제한이 있지만 꽤 멀리 까지 갈수 있어서 좋다





이 성찰의 버섯이 무슨 역활인지 궁금해서 써봤다니 부정적 특성 제거였다!

왜 이거 이제야알았지...




메이린이 가진 지팡이가 꽤 강력하다... 

시간을 되돌리듯히 사용한 주사위를 다시 쓸수 있게 해준다


카드 게임으로 치면 1장의 카드로 사용한 카드를 다시 쓸수 있게 해주는거지



역시 원주민이 아닌거 같아 저런 화염 방사기 까지 쓰다니...




드디어 도착했다! 포탈 입구!





포탈이 열리자 마자 망설이지 않고 바로 들어갔다 그런데 바로 닫혀버렸다...


우리는 코앞에서 메일린을...놓친거 같다

어쨋든.. 일단 생존은 확인했으니 탈출 해야한다






 기습 당했다! 강제로 적 턴 가지고 전투 시작한다



그래도 우리는 무장상태가 너무 좋다






어서 여기서 나가자!


메일린은 무사할려나..




강한 의지 어느 탐험대나 좋은 특성이다



그리고 또 1년이 지났다....


다음 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