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이야기에서 포탈을 찾고 샐러맨더를 피해 포탈에 들어간 상황이였다...



아직도 차원에 들어간 상태.. 잠시후...



우리는 이상한 세상에 도착했다 마치 고대의 시대에 도착했다는 느낌?

아 제발 시간도 되돌려졌다는 말은 하지 말아줘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수는 없다 탐험을 해야 탈출하는 방법을 얻든 하지..






팔리카오의 사람들은 건물 디자인에 기계의 흔적도 보인다 

고대인들이 기계까지 잘다루는 종족이라...




좀더 살펴보니 바다가 보인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타고 왔던 배는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해적이 있다 혼내주자 조금 의아 스럽지만 말이지..

선장이 있다면 선장부터 먼저 죽이자 현혹 때문에 갑자기 게임 터질수도 있다



정말로 고대의 시대에 온거 같다

공룡이 있다




스톤 서클! 마을의 위치가 궁금해졌다 여기도 마을이 있을까?



있다! 진짜 마을이 있다!




수상한 장치가 있다 음.. 1명 요구하는거 같은데..



사용할려니까 주사위 굴림이 나타나는데 이게... 손,발,심장 등등... 다양하게 요구 하는거 같다



굉장히 반인위적인 행위일거 같아서 그냥 취소했다...







오른쪽으로 좀더 가니 버려진 오두막에 있는데 

뭔가 키 아이템이 나타난거 같다

가져가면 도움 될지도




놀랍게도 여기에 원주민이 있다 

극도로 경계 하고 있다... 


거짓말로 바다로 왔다고 말해보자




배타고 왔다고 말하니 흥미로운 정보를 얻었다 

버려진 배가 있다는거



일단 가보는게 좋겠지?







아까 만난 해적들의 해적선이였나보다 

오래 되었지만 아직 쓸수 있다! 수리만 잘하면 말이지..



아까 발견한 고대의 튜브가 배 수리할 부품중 하나였나 보다

그래도 더 찾아야한다



그러면 이제 임시 본부가 되기 때문에 여기서 휴식과 보관함을 쓸수 있게 된다



우물에게서 물품 교환하고 관측 기구로 위치 드러나게 했다

이걸로 미리 알아두면 게임이 편해지기 때문



선사시대 지형 필드 보스인 티라노사우루스


무려 1턴에 3번 행동하고 한방 한방이 매우 강하다 디버프도 매우 강력하고

다만 면역이 없기 때문에 스턴이나 무력화로 피해를 경감시키는 방법이나

연속 3번 행동하는걸 이용해서 취약+출혈로 공략하는 방법이 있다



전리품은 이정도다



노란색 물 지형은 다 유황이다 그래서 건널려고 하면 

랜덤 탐험대원 1명이 5 피해 받는다 이거 때문에 가끔 운이 나쁘면 강 건너자마자 감염 터지는 경우도 있다





잘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였다.. 놀랍네..





전작에서는 공룡이 진짜 고성능이였는데 

지금은 글쌔다..



퀘스트가 있다면 당당하게 받아야겠지




여기서 레드베리 있다면 굉장히 도움이 된다 특히 식물이나 벌에게 쏘일때 그리고 강 건널때도 감염을 방지 할수 있기 때문





적이 행동할때 버프 거는 행동부터 하기때문에 

버프거는 적을 먼저 잡는게 중요하다




마을로 돌아가고 보상받고 나서 한숨 돌리기로 한다...





어쩌면 이때부터 메일린의 호기심이 독이 될거 같다는 느낌이 살짝 든다...



이런 유황 강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타르 한번 밣고 가는거다 타르의 끈적함이 유황의 산성을 보호해줘서 

다시 땅으로 닿기전까지 보호 해준다


근데 이상하게도 타르가 밣자마자 사라져서 버그인거 같다...







사원 위치가 중앙에 있지만 최종 목적지는 배다

돌아갈때 훔치면 될거 같다




결국 유황 강 덕분에 한번 감염 걸렸다

봉합의 버섯을 아껴두길 잘했다 이걸로도 감염된 상처를 회복 시킬수 있지만



부작용은 어쩔수없다.. 등가교환이라고 생각하자






전설은 전설일뿐... 전설의 진실을 알면 의미가 없어지니까





여기에 부품이 있다 이걸로 2개째





또다른 둥지가 있었는데

주사위 굴림 성공 알이 있다! 


'탐험 후에도 아이템창에 남아있습니다'

이 설명만 들어도 뭔가 재미있는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또 다른 마을엔 좀 짜증나는게 있는데 무기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는거다

물론 언제든 찾게 가까운 위치와 표시도 해주고 삽도 주긴 하지만... 불편한건 어쩔수 없다


평화적인 성향이있는 원주민들이 자주 이런 현상이 나온다


이 마을에 있는 퀘스트는 그냥 무시했다





무기도 찾고 침벌이 반응하는곳으로 가야한다 3번째 부품을 찾아야한다





3번째 부품을 찾았다 이제 배로 돌아가면 된다!









이제 이 섬에 볼일 다 봤으니 훔칠건 다 훔치자





구름이 섬을 삼키기 시작 직전이다 어서 마무리 해야한다





무려 28일이나 수리작업 하고 드디어 완성된거다

근데 파리로 돌아간다는건 시간까지 되돌아간건 아닌가 보네...



무려 70장이나 얻었다



무슨일 있어도 이건 무조건 가야지



돌아와보니 1년이 지나가 있다 

1889년 에펠탑이 완성했다




메일린이 저렇게 말하는거 보면 아직 끝난게 아니다...

숨돌릴 틈이 없군...


다음 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