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원정이 끝나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다시 모험 준비를 한다



이번에 얻은 장비가 상당히 많아서 암시장에게 좀 팔았다



상당히 짭짤한 편



대전사 에게 집게를 줬다 이거 상당히 강력하다




저 빌어먹을 부정적 특성은 빨리 없에는게 좋다... 

특히 알코올 중독은 더더욱



원정 목표중에 가장 어려운거 중 하나인 무지개 난초가 나왔다

어려운 이유는 2가지 인데 


첫째 무지개 난초 얻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시작 지점까지 돌아가야 한다

둘째 무지개 난초 지키는 놈들이 강력하다


꽤 고생할거 같다...



그날 밤...





고생해주는 친구들인데 술 한잔 정도야....




근데 술 마시고 다음날에 배 타면 속 진짜 안좋은거 아닐까...?





시작 장비와 필요없는건 담아두고...

선사 시대 맵은 의료 물품을 많이 챙겨둘걸 권장함


감염 억까가 많이 당하는 지역이라




시작하자 마자 난초의 수호자가 있다 

그러나 아직 유휴 상태라 주변에 어떠한 짓을 해도 반응 안한다


물론 난초 채집 하기 전에 직접 처리할수도 있다 







조금 위험했다 대미지도 상당한데 출혈도 높아서 사실상 주사위 봉인 시키기도 한다

 




가면 주민이다!

그러면 높은 확률로 어딘가에 포탈이 있다!




당연히 여기 주민들이랑 싸울 마음이 없다





문화 당연히 문화다!



고맙게도 바로 문화를 알수 있게 되었다! 

전능한 신 가면 주민이네..



그후 잠시 주변을 둘러봤다 활화산이 무려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타이밍 잘 잡아서 움직일 필요가 있다...






알이 반응하고 부화했다...! 그러나 아직은 작다...





포탈이 발견했다 들어가면 더 많은 탐험을 할수가 있겠지...?





여긴 다시 와도 익숙하지가 않다...

이번엔 이 지역의 필드 보스가 보인다




거창한 여행을 위해 여기서 잠깐 숨둘리도록 하자




어머나....

이건 종족을 초월한 사랑인걸까??



레벨업도 시켜주고...





이 보라색 젤리는 나중에 거래 화폐로 쓸수 있다






보상은 커녕 부상만 당했다




여기서 젤리를 주면 무려 3배나 갚을 쳐준다




포탈 지역에서 친밀도는 필요없다 

음식달라고 해서 젤리 돌려 받았다



포탈 섬이 생각보다 넓다

왼쪽에 있는 우호적인 공작은 안만날거다





신전 탐험하다가 버섯까지 따냈다 유용하게 쓸수있다



이번 신전에 뭔가 특별한 선택지가 있다

가운데에 저 파인 부분 아이템을 요구 하는거 같은데...





어차피 그래도 훔칠수 있을때 훔치자




이 비둘기가 대단한건 여긴 이상한 세계에 있는데도

어떻게든 배달한다는거다...



해파리다! 한번 친해질수 있을까?



후반이라 그런지 무려 파란색 주사위 5개 요구한다 모 아니면 도




이게 되네???





해파리가 고성능 동물중 하나다 아니 게임을 클리어를 보장 시키는 동물이다

근데... 누구 1명 이별 해야할거 같다




아쉽지만 조이 프랜시스는 여기서 이별했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해고한 동료나 

분노해서 억지로 나간 동료는 가끔식 근황을 알수 있는 이벤트가 있음




이 포탈 필드보스인 난폭한 공작이다

이 보스의 특징은 이성물품을 훔친다는거 그래서 빨리 잡아야한다






거기다가 독 공격에다가 전체 공격을 자주 하기 때문에 장기전 가면 지옥을 경험한다








산 패널티가 오히려 가는길을 만들어준거 같다



해파리가 진짜 강하다 대미지도 준수한데 동시 여러명과 무력화 까지 달려 있다




잠시 숨 돌리자

근데 여기에 목욕하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무서워서 안함...







스하바나 아즈미는

참 정이 가는 동료다... 시작부터 함께한 동료라 더더욱 정이 감...






포탈섬에 볼일은 다 봤으니 돌아가자

본 임무에 집중할 시간이다

 




저번에도 말한거 같지만 타르 밣고 유황 강을 건너면 피해없이 갈수 있다 그리고 강에서 나오면 타르가 씻겨진다






해파리만 있다면 전투가 너무 쉬워진다 정말로... 대부분 1턴킬 가능 해질 정도








이번엔 성공! 

다이너마이트가 있다 나중에 길 뚫기에 쓸수 있을거 같다



안킬로사우루스는 건들지 않는게 좋다

쉴드와 반격 시너지로 플레이어를 망치게 만드는 놈이다



타이밍 잘못 맞추면 화산때문에 불탈 위험이 있다..



해파리의 장점이자 단점

일정 기간마다 물물교환용 물품을 수집하는데 이게 가끔 이벤토리 초과되어서 이성관리가 잘 안될때도 있다




마침 구급상자 팔고 있어서 필요없는 커틀라스 주고 샀다 

여기서 살짝 후회한건 전서구 더 구입할걸 그랬다...





이 공룡은 그다지 안좋은 편이라 그냥 냅두기로 한다

여기서 두면 우호적인 동물로 생성된다




와 이게 실패하네!?



미안하다 이거 먹어줘




진짜 저 족장은 절대로 익숙하지 못할거 같음...

근데 의식용 가면.. 그 포탈 섬에 있던 신전에 빈 홈에 요구하는거 같은데..


음 나중에 여유되면 훔쳐봐야지 이번엔 못하겠지만..





저기서 유물 받아서 가져오라는거지.. 쉽네




오두막이 참 구석진곳에 있었네...




교환할건 교환하고 유물도 받자



버릴건 버려야겠다...






해파리만 있다면 그렇게 강력하던 난초의 수호자들도 1턴킬이 가능하다





음.. 구렁이는 좀 위험하다 지금은 무시하자






얼마나 좋았으면 보상도 엄청나게 푸짐하다




잠시 숨둘리고...





오오 이게 그 이벤트군아.. 보름달 뜬 상태로 마을에 휴식 취하면 나오는 이벤트!




찾았다 나침반이 폭포를 가리키고 있다 여기에 난초가 있다는거





난초 따냈다고 끝나는게 아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배로 돌아가야 성공이다!



그리고... 난초 따내는 순간 수호자들이 깨어나서 어디에 있든 추격이 시작된다

만약 수호자 다 잡으면 이 메세지가 안나온다





아마 이 사람은 이 섬의 원래 주민이 아니였을까??




술좀 줄테니 기분 좀 풀어...




가스 분화구가 있어서 여기에 신전 있는줄 알았건만


없다... 속았어...





바로 이때를 위한 다이너마이트!



아직 섬이 완전히 덮치기 전 시간이 있다 저 물음표가 신전인거 같다




아 여기도 마그마 패널티가 있군아



마무리할때 훔치면 별거 아닌 패널티다







돌아가자! 임무 완료!




협상 언제나 좋다





뭔가 초조해 보이는 메일린...

저러면 꼭 일 터트리는 클리세가 있단 말이지.. 걱정된다



뭔가 답이 나타나길 빌면서 계속 탐험해야한다


다음 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