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탐험에서 별 소득없이 돌아왔다 메일린은 뭔가 초조한 느낌이 든다

이번에 용병이 고용가능한데 무기 업글을 위해 아끼기로 했다

6레벨 정도 되야 주사위가 많이 안정 된다

그러기엔 너무 많은 티켓이 요구된다...

고원지대 피라미드로 가자!

그날 밤..

주아브 용병하나가 날 고용해달라고 한다 

25원 정도 요구하는데 초고성능 대원을 이번 원정 한정으로 쓸수 있게 해주는 괴물이다

거기다가 슬릇도 차지 하지 않아서 더더욱 든든하다

당연히 고용이다 

환영합니다!

스타트 장비

뭔가 깜빡했다 싶었는데 방화광 안지웠다....

이게 나비효과가 터질줄은 몰랐다 그때 까진 안터지길 바랄뿐 이였다

그럼 피라미드를 찾아 출발 해보자

이번에 DLC 새로운거 나왔는데 대규모 업데이트도 동시했다 언제 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포토 모드도 할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런 팁도 처음나오는데 이거 생각보다 중요하다

부정적 이벤트가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첫 사원에 도착 불모지라면 가장 나중에 들어가야한다.. 나중에 오자

이번 업데이트로 주사위 챌린지 바로 성공하는게 아니라 수락을 눌러야 성공하게 바뀌였다

아마 이번에 나온 DLC 새로운 대원이 재도전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듯

충성도 올라가는 동굴이였다 추가로 물 챙길까 고민할수도 있다

탑이 나타나면 확인하는게 좋다

물살 붙어있는 탑이다

.....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거 같다

드디어 첫 주민이랑 만났다 관계 상태를 확인할수 있게 된다

전사성향이 붙은 부족이다

짧은 대화후 떠나자

코볼트군단이다 이중에 매혹거는 놈부터 빨리 제거하자

해파리가 너무 사기다... 진짜로

보상이 다양하다

동물을 잡다가 코볼트하고 싸우고 이런 전리품이 뜨면 진짜 기쁘다...

또 다른 주민과 마주쳤다 정보를 팔고 있네...

필요없는거 주고 얻자

우물 위치가 드러났다 왜 했나 싶을정도로 별거 아닌 정보였다

동쪽으로 움직여서 사냥꾼의 오두막에 도착했다 식량을 얻을겸 물물 교환했다 

사냥꾼의 집에서 나가는 순간 이즈미가 불장난 저질렀다 이것이 망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도망가자

드디어 마을이다! 꽤 멀리있었네..

백파이프가 출혈을 부여하는데 저거 소리로 때리는거 맞지???

마을 친구?? 에...

어.......... 망했다....

이러면 친화적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숨돌리고 갈 준비도 해야겠지만

어차피 친화적 플레이는 망했다 차선책을 해야지

섬을 망쳐버릴거다

완전히 집이 없어졌다 이러면 퀘스트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선물은 우리가 쓰자

또 다른 사원이다 화산 활동이라..

분홍색으로 칠해진 지형이 하나 있을거다 저기가 화산 터질 예정

화산이 굉장히 안전한곳에 있으니 안심하고 털자

지금 소리로 자극해서 오고 있는데 '뜻밖의 가능성 50%' 저게 무슨 아이템으로 효과받는지 모르겠더라..

매복 터지면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저기 있는 화산은 예상 못했는데??

골렘까지 잡고

아까부터 아껴두었던 모노리스 타고

아까 남겨둔 사원으로 워프했다

완전히 망쳐버려야지

사원 탐험하다가 버섯을 땄다 진짜 고맙게도 성찰의 버섯이 떠서 

불장난이 멈출수 있게 되었다

사막이 퍼지기전에 수도원에서 보물 보관해두자

공간 아껴야한다

사막이 엄청나게 퍼졌다 돌아가는것도 불가능하다 이제

이무기 잡고 이제 평판 -7 되었다 원주민 엄청 화난거다

그러면 화난 원주민들이 나온다 잡아서 뜯어내야지

골렘 또 잡고...

이대로 마무리 하기엔 너무 손해본게 많아서 원주민 잡고 마무리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일정거리까지 온 이후로 가만히 있다

그러면 거리 한계가 있다는건가???

망했네...

그냥 집에 가자...

이득도 많이 못봤다...

구급상자도 나쁘지 않은데 운반이 너무 좋다...

집으로 돌아온후 쥘 베른과 메일린이 대화하고 있었다 

상당한 진전이 있어보였네...

용병은 할일 끝나고 이별 

슬슬 끝이 보인다

다음 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