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탐험으로 메일린과 베른이 뭘 대화한거 같은데...

그래도 탐험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리고 용병은 여기서 굿바이 또 만날수 있으면 좋을려만..



저번 탐험에서 심해 물고기 랜턴 먹었었는데 이거 나중에 도움되어서 가지고 있기로함



마침 영국 아발론 상점에서 경이로운 등산 지팡이 팔고 있었다 이거면 평지이동은 거의 소모없는거나 마찬가지

그래서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



탐험 뭐 갈까 살피다가 전설의 괴물에서 테라 인코그니타 보너스 붙혀있길레 거기로 가기로 했다



전작에 주인공중 하나인 황 비홍이 나타났다

전작에서 중국어 나온 기념으로 같이 나왔다고 하던데...




동료는 많을수록 좋다

슬릇도 차지 하지 않기때문에 더더욱



시작 장비




사막이 있는거 같아서 물도 챙겨가기로 했다





물 더 가져와




주변을 둘러보니 보라색 안개가 돌아다니고 있다 저거 움직이고 있어서 걸리면 낭패 보기 쉽다

가끔 매우 낮은 확률로 이상한 이벤트도 걸리거나 동료 실종 터지기도 함








물건좀 뜯고 거기서 거래도 좀 했다 지 물건인줄 모른체 말이지..






적들은 이성 포션이지 이젠...




저 안개가 갑자기 플레이어 쪽으로 자주 오는느낌이 들거다.. 




이렇게 걸리면 이성 피해와 동시아 3일 낭비시킨다



코끼리도 지금은 내 이성 포션이다


그리고 보라색 안개가 구름으로 변경되어서 사실상 벽이 된다 퍼지지는 않지만 갑자기 걸리면 짜증나긴 한다



이런 침묵이다 이건 마지막에 건들던가 아예 포기해야할 신전이다...



어째서 초록색 주사위 단위가 하나도 안나온거지!?






휴 위험했다 함정은 피했다




조용히 물러나자... 지금 마을도 못찾았는데 바로 훔치면 낭패 보기 쉽다



오 사막에 휴식지역이 생겼군아.. 이번 업데이트로 생긴 지역인거 같다




이거 진짜 잘 업데이트 했다 

예전에는 선택지로 무슨 방향으로 갈건가 했는데 잘못 골라서 이상한곳으로 갔던 기억이 난다


 


가기전에 섬주민 만나서 인류보고서 목표를 확보좀 해둬야한다




물품 보니까 가면 사람들 좀 만났나 보네...




불신이네 마을 들어가면 미행 붙을수도 있겠다...




정찰초소다 방문만 해두자




그러면 요금내고 정글섬으로 출발!



오자마자 바로 또다른 코끼리 그런데 이번엔 2마리다


1마리라면 별거 아니지만 2마리 라면 말이 달라진다 굉장히 위험하다



광역기 잘못하면 연속 4번 쓸때 있어서 1턴안에 한놈은 빨리 죽여야한다


안된다면 무력화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던가..



다음 신전도 찾았다...이것도 침묵이다


오늘 보물 훔치지 말라는 건가 



그래도 수색 정도는 괜찮지...




..


어째서!? 오늘 초록색 주사위 단위가 잘 안나오네..?? 물론 



발목정도면 감수할만 하다...



구해주면 평판은 물론 보물 하나 얻는다







불신이라 그런지 불만족스러운 표현을 한다...




선물 퀘스트는 정말 쉽다 이상한곳로 안나온다면 말이지...

그런데 나중에 엄청난 실수를하는데..



그리고 인류 보고서 채우기용 원주민 고용도 했다 

고용하고 바로 돌려보내도 별다른 패널티가 없다



이 마을이 마침 보물과 작업도구도 팔고 있어서 다 사기로 했다 교환용 등산용 지팡이를 이별도 하고..



역시 마을 나갈려니까 미행이 붙는다



금세공 도구로 보물 강화했다 이걸로 파리로 돌아가면 더 많은 보상받을수 있다!




여기서 엄청난 실수를 하게되는데

선물용 보물까지 파리로 보내버렸다


관계 개선은 망한셈




그래도 -3 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방문은 가능하다... 

여기서 숨돌리고 계속 모험하기로 했다





괜찮은거...맞지???



관계 개선은 망했으니 이제는 망쳐야지





관계가 망치니까 진짜 망설임 없이 훔칠수 있네...

난 진짜 나쁜놈인가봐...




이제 섬마다 걸어가야한다 

패리 시스템도 고장났기 때문


괴인은.. 건들지는 말자 무섭다..



마지막 섬이 산 지대였다


선교소에서 사람이 있었다 

외부인이라 그런지 침묵 패널티에선 예외였나 보다




우호적인 언데드 해적이다

뭐지..?




진짜 우호적인 해적이였다 시험도 치를수도 있다던데



시험이라는게 전투였구만






오오오 보물 찾기 해볼까나




어디인지 찾았다



괴인 있을줄 알았건만.. 진짜 조용하네..



목표물이 여기있다 하지만 지금은 보물부터!




보물 하나!



달팽이 먹으니까 해파리가 얼마나 맛없으면 인간말 까지 한다 



여기에 보물 하나 

저렇게 정교하게 그려진 심장같은거 전시하면 진짜 묘할거 같다...



구름이 섬을 삼키기 시작하기 직전이다 슬슬 마무리 해야한다



아무래도 등산용 장비보단 단검을 쥐어주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임무 완료!

역사를 위해!





균류학자 선택

교환용으로도 좋고 쓸만한것도 많다



섬에 돌아다니던 그 안개를 의미하는거 같다



황 비홍은 여기서 이별



메일린이 없다.. 이거 느낌 안좋은데..





큰일이다 그 초조함이 일을 낸거 같다



하지말아야하는 선을 넘으면 안된다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메일린은 말려야한다


다음 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