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난이도 부터 나오는 시스템


물품을 생산할때 마다 파멸 거름 수치가 오르는데 건물이 점점 침식하는것 처럼 꽃이 있다

그리고 폭풍기일때 본성이 드러나는데



이 파멸 꽃은 폭풍기일때 돌난로를 타락시켜서 오른쪽에 있는 수치가 최대치 달하면 

무작위로 3명이 죽는다





대처방법은 연료 재료를 이용해 화염방사기를 만들어서 파멸꽃을 태워야한다

꽃 하나 태울때 마다 일정량의 타락 수치가 떨어진다



그러나 파멸거름은 완전히 나쁜건 아닌데

첫 단계를 제외한 2,3단계가 오히려 건물에 버프를 제공해준다

그래서 일부로 놔두는 경우도 있긴 한데... 글쌔다 싶다


내 생각엔 이 파멸거름이 스노우볼 방지턱 역활 하는거 같음

저난이도에서 하다보면 기반 마련하자 마자 바로 스노우볼이 일어나서 게임이 금방 클리어가됨


고난이도 에선 이 파멸거름 때문에 꽃 태워야할 화염방사기와 자원 그리고 인력 

얼마나 물품을 생산해둘지 생각해둘게 많아지니까

신중해지고 조심스러워짐...


아 어서 총독 난이도 깨야하는데

내가 겁쟁이라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