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창 게임이 유행할 시기에 스트리머들이

하는 걸 보고 있는데 정작 게임에 대해 비판하지

않고 다들 스트리머랑 채팅창에 시청자들이

게임에 대해 몰입하면서 나중에 마지막에 끝나고

나선 게임이 엄청 재밌었다고 말하면서 명작에

반열된다고 말하더라고


기껏 엄청 혹평해봤자 게임은 그래도

잘만들었다고 평작에서 수작의

반열로 등극할 때도 많음


이전에 세인츠로우 리부트 작품도

시청자나 스트리머는 재밌다고

막 웃어대면서 마지막엔 게임이

재밌었고 참 잘만들었다고 평가하면서 끝났었음


물론 시청자나 스트리머가 게임 욕하면서

게임의 분위기를 흐트리면 안되는 조건이

있는 건 알지만 그걸 감안해도 방송으로 보면

이상하게도 모든 게임이 수작이나 명작에

올라갈 정도로 뭐가 좋고 나쁜 건지 판별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