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세트는 특전으로 

이런 마그네티끄 책갈피를 주니까

꼭 합본세트를 사도록 합시다.






근데 왠지는 모르겠지만

두 권 다 중간에 이렇게 날개가 접혀있음.

개봉하자마자 펼쳤는데 이런거 보니

누가 본 거 같아서 찜찜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







이런식으로 각권마다 4편의 단편이 있다.

아마 톱붕이들도 시카쿠 정도는 한번쯤

커뮤하면서 봤을거라고 생각함.


예언의 나유타에 나오는 나유타는

지금의 나유타의 원형이라

이것도 알거 같기도 하고.




이번엔 체인소 맨 12권이다.

특전은 홀로그램 엽서.

귀여운 보찢타와 정박아 요루가 반짝이는 것이 특징.





대충 내용은 이쯤에서 끝난다.

케이크를 손으로 퍼먹는 건 시발 지금봐도 웃기면서도

이 새끼 가정교육 수준이 안쓰러울 지경.

나유타는 과연 올바른 교육을 받고 있을까.





엽서들은 따로 포장 없이

12권에 끼워져 있어서

룩톱합본 때 봉지에 같이 넣었다.

이젠 양쪽에 요루와 후지노가 있음.





개봉하는 김에 한참전에 사놓고

아직도 미개봉 상태였던

버디스토리즈도 개봉했다.


안에는 빡통듀오의 플라스틱 포토프레임이 있다.

나의 첫 친구 라느니 버디라느니

태그들 보고 있으니 갑자기 파워가 보고 싶어짐.




어느새 책장을 꽉 채워버린 타츠키…

그래서 13권은 둘째치고 안녕 에리의

정발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고대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