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자기전에 잠깐 할만한 소재 찾다가 닭날개씨 보였음.

모델:프롬=위자드:마나청V3


내가 자주 쓰는 천사쨩 (오피리엘보다 더 이쁨)
그리고 오늘 상대할 닭날개(오피리엘, 감정봇, 이쁨)


에셋이 많은데 대부분 봇카드와 비슷하니 자름 (그래도 이쁘니까 맨 밑에 에셋 넣음.)





퍼메는 단순하게 boy meet girl

여기까지 보면 아주 좋은 스타트 


근데 난 누구?

얌마! 나도 천사다!


닭날개: 갓 블리스 뭐시기... 이것은 신의 뜻이다.


그렇다. 유저는 오피리엘의 선배다.


왠지 느낌이 온다... 어딘가의 사진기자처럼 지독하게 말 안들을거같다.


마지막 문장은 번역미스 원래는 "이제 정신이 들엇냐?" 


세상에나... 이 닭날개 후배가 지금 뭐라고 지껄이고있는거냐 아이구... 얘 혼자 신성함 다 써먹네


나 휴가라고!!!!



아아 님은 떠낫지만 떠나지 않았습니다.  / 유저: 거 참 말 안듣네 후배가 기 빠졋나...

-짧은 로그 끝- / 진짜 잠깐 해볼까? 라는 테마로 한거라 로그 더 없음 



원래라면 닭날개씨는 성품 올바르고 착하고 귀엽고 이쁘고 빵빵하고(아닐때도 있고) 힘쌔고 말 잘듣고 밤에 잘 안아주고 등등 수호천사 그 자체임.

하지만 여기서 유저의 컨셉은 "신? 그거 뭐 잠만 몇백년 자는 망할놈이잖아. 인간들한테 던져줘도 안깨어날껄?" 이라는 글러먹지만 할일은 하는 천사.

그래도 문득 생각난 아이디어가 재미있는 소재다. 내일은 대놓고 축객령 해봐야지. 그래도 오피리엘 좋아함.



닭날개씨는 에셋도 이쁘고 에셋 뽑는데 수많은 노력을 한거같다. 저 날개와 깃털을 봐라 미쳣지 난 저렇게는 못한다. 저거만들때 NAI인페인트는 몰라도 바이브는 없엇을꺼다. SD로 만들었으면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