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OCR들은 물론이고 채찍4까지만 해도 좆만한 텍스트 빼곡한 페이지 변환해달라고 하면 찐빠내는 게 한두 번이 아니라 검토 거듭하는 거 스트레스 존나 받았는데

사오는 약간 흔들린 것조차 그냥 존나 완벽하게 옮겨줌

특히 두꺼운 책 왼쪽 장들은 책등 방향으로 굴곡진 탓에 글자 왜곡돼 보여서 변환하면 100% 찐빠나는데 이새낀 그것마저 해결함

한국어는 모르겠는데 일단 영어는 찐빠율 0에 가까움

들이는 시간 반토막난 게 ㄹㅇ 감격스럽네 지금 기분이면 알트만 쥬지도 빨아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