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르겠다.


더이상 농담이 아니고 얼굴 까고 대화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해야 할까.

뭔가 유의미한걸 함께 하는게 과연 안전할까?

분명한건 현 시점에서 저녀석을 써먹을 방법을 떠올릴 만한 지능이 없다는 슬픈 현실이겠지.